화천1리 2028년까지 17억 투입
노후주택 정비·재해 위험지 보강
노후주택 정비·재해 위험지 보강
영덕군은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8년까지 영덕읍 화천1리 주거환경 사업에 필요한 1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확충, 주택 정비, 마을 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낙후된 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 또는 슬레이트 지붕 주택 비율이 40% 이상인 30가구 이상의 마을을 기준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론 노후주택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재해 위험지 보강, 슬레이트 지붕개량, 마을안길 정비 등의 생활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마을 역사 기록화, 문화교육 프로그램, 주민 공동체 활성화,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국토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군민께 더 나은 삶을 보장하기 위해 생활여건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석기자 leetim@idaegu.co.kr
이번 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확충, 주택 정비, 마을 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낙후된 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 또는 슬레이트 지붕 주택 비율이 40% 이상인 30가구 이상의 마을을 기준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론 노후주택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재해 위험지 보강, 슬레이트 지붕개량, 마을안길 정비 등의 생활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마을 역사 기록화, 문화교육 프로그램, 주민 공동체 활성화,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국토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군민께 더 나은 삶을 보장하기 위해 생활여건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석기자 leet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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