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로 융합영상 생성
영남대병원 신경외과 전익찬 교수(사진)가 최근 미국 UCSF 대학에서 주최한 연례 소아·성인 척추변형학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18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학회에서는 미국과 전 세계 척추 수술 분야의 석학들이 모여 척추 수술을 포함한 척추 관련 최신 정보와 지식을 공유했다. 전 교수는 해당 학회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해 척추 자기공명(MRI) 영상으로부터 양전자방출단층촬영-자기공명(PET-MR) 융합영상 생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논문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영남대병원 핵의학과 공은정 교수, 신경외과 유동우 교수, 경북대 컴퓨터학부 양희성 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박상현 교수팀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18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학회에서는 미국과 전 세계 척추 수술 분야의 석학들이 모여 척추 수술을 포함한 척추 관련 최신 정보와 지식을 공유했다. 전 교수는 해당 학회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해 척추 자기공명(MRI) 영상으로부터 양전자방출단층촬영-자기공명(PET-MR) 융합영상 생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논문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영남대병원 핵의학과 공은정 교수, 신경외과 유동우 교수, 경북대 컴퓨터학부 양희성 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박상현 교수팀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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