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현재 동과 읍면지역을 포함해 99명의 환경공무직과 33명의 청소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평균 70t의 생활쓰레기, 12t의 음식물 쓰레기, 대형폐기물 5t을 수거하고 있다.
명절휴가 기간에는 평상시보다 많은 생활쓰레기가 발생해 불가피하게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근무를 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명절도 반납한 채 각자의 자리에서 어려운 작업 여건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일하는 여러분이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청정한 상주가 되도록 애써주시기 바라며 환경관련 근무자들의 복무 및 작업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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