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재의 요구로 국회에 돌아온 '쌍특검법'(김건희특검법·채상병특검법)과 지역화폐법이 300인의 국회의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4일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부결됐다. 부결된 세 법안은 모두 폐기된다.
김도하기자 formatow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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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재의 요구로 국회에 돌아온 '쌍특검법'(김건희특검법·채상병특검법)과 지역화폐법이 300인의 국회의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4일 국회 본회의 재표결에서 부결됐다. 부결된 세 법안은 모두 폐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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