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5회에 걸쳐 부모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부모 20명이 참여하며 1회차 교육은 충주YMCA 강석화 심리강사를 초빙해 푸드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해 심리를 치료하는 푸드표현 예술치료를 진행했다. 2회차는 문경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우울척도 및 뇌파검사, 3회차는 한국심리상담치료학회장의 학부모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웃음치료, 4회차는 문경사과축제장 견학 및 농원을 방문해 사과따기 체험, 마지막 5회차는 경산예술심리연구소에서 미술치료를 진행한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