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개관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개관 2개월 만에 총 350여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의 새로운 자원봉사 대상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따르면 이들 대부분은 방학을 맞은 대학생 및 노인들로 관람객 안내, 안전통제, 청사 환경정리 등의 역할을 하고 체험객들이 안전하게 체험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있다.

안전테마파크에서는 4시간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할 경우 1만원의 실비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