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회째인 대회는 부서별 희망자 6급 이하 24명이 정보화상식, 문서편집과 프레젠테이션작성, 통계프로그램 4과목의 정보운용 실력을 겨뤘다.
최우수에는 축산유통과 김대균, 우수에는 은척면 추은주, 장려에는 외서면 이기희, 화북면 김홍태씨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공무원의 정보활용능력 제고와 저변확대라는 경진대회의 취지를 살리고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 결과 다양한 직급과 연령의 공무원이 참가했다.
시상은 8월 정례조회시 상장 및 시상금이 수여되며, 성적우수자 3명은 27일에 개최되는‘제2회 경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상주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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