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은 현 김성열 사무처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후임자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문화재단은 오는 13일까지 응모를 받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이달 말까지 사무처장을 선발할 계획이다.
사무처장 임기는 전임 잔여임기 1년 계약직으로 근무실적 평정 등에 따라 3년 재계약이 가능하며 적임자가 없을 경우에는 채용하지 않는다.
응시원서 접수는 12~13일 이틀간이며 관련서류는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 053-422-1201(대구문화재단 경영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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