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양철한 총무(농협 장기동 지점장) 외 8명의 정책자문위원이 참석, 2011년 상반기 신체등위별 처분 현황 등을 살펴보고 병역처분의 투명성 확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자문위원들은 병무청 역점 추진사업인 자진병역이행 공감대 조성을 위해 설치한 ‘질병 치유 현역복무희망자 홍보 게시물’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다.
손종해 청장은 “정책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검토해 병역이행의 첫걸음인 징병검사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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