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알리는 'I LOVE DAEGU' 관광책자 발간
대구를 알리는 'I LOVE DAEGU' 관광책자 발간
  • 김덕룡
  • 승인 2011.08.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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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의 특징적인 모습을 화려한 사진으로 담고 한글과 영문설명까지 곁들인 'I LOVE DAEGU' 관광책자가 출시됐다.

대구문화재단(대표 김순규)은 최근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대구의 11가지 매력을 소개하는 'I LOVE DAEGU' 책자를 발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과 시내 유명관광호텔, 동대구역 및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한다.

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대구의 11가지 매혹'을 일목요연하게 컬러사진으로 정리하고 영문설명을
더해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이 실제로 대구의 매력을 찾아볼 뿐만 아니라 대구를 제대로 알 수 있는 정보들을 담았다.

총 44쪽 분량으로 제작된 책자에 소개된 대구의 11가지 매력은 △젊음의 거리, 동성로 △한국 최고의 포목장, 서문시장 △화끈하게 먹자! 대구의 먹거리 △저렴하고 다채로운 대구의 쇼핑 △옛 골목은 살아있다 △영남권의 교육중심, 교육도시 대구 △섬유산업에서 패션도시로 △밤이 화려한 대구 △예술가가 많은 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메디시티 대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 등이다.

김순규 대구문화재단 대표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외국도시 처럼 대구라는 도시를 핵심적으로 소개하는 간단한 홍보책자를 제작했다"며 "화보 위주의 이 책자가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이 갖고 싶어하는 관광책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문화재단은 선수촌 외에도 주로 외국인들이 머무르거나 대구로 들어오는 관문에 비치하고 대구방문의 해가 끝나는 연말까지 내외의 관광객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문의) 대구문화재단 문화기획팀(053-4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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