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군기지 소음배상 소송, 대구지검 진정서 제출
대구공군기지 소음배상 소송, 대구지검 진정서 제출
  • 최연청
  • 승인 2011.09.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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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녹색연합과 동구주민자치연합회 등은 대구공군기지 소음배상 소송과 관련해 300억원대의 지연이자를 수임료 일부라며 받은 A변호사에 대해 8일 대구지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소송을 수행한 A변호사가 배상금의 15%에 해당하는 76억여원의 승소사례금을 받고도 배상금의 지연이자를 따로 받았으며 이를 주민들에게 반환하지 않아 법적인 판단을 받기 위해 진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변호사가 지연이자에 대한 소송위임계약 등이 개별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는데도 자신이 지연이자를 수령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을 상대로 안내문에 서명을 하도록 하는 등 소음피해 주민들을 우롱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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