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중련, 통합 선언, 무소속 이인제도 합류
선진-국중련, 통합 선언, 무소속 이인제도 합류
  • 장원규.
  • 승인 2011.09.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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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력으로 성장해 국민에 희망 주겠다"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국중련)이 8일 통합을 공식 선언했다. 무소속 이인제 의원도 통합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원내교섭단체 요건인 20석이 되지는 못했다.

선진당 변웅전, 국중련 심대평 대표와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선진당 대표실에서 통합선언식을 가졌다.

심 대표는 통합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출현을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심어놓은 보수와 진보의 대립, 영ㆍ호남의 대립, 가진 자와 못가진 자의 대립을 걷어내고 화합의 시대를 열어 가겠다. 국민을 안심시키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밝혔다.

변 대표는 "지역갈등과 분열로 점철된 시대를 종식하고 대통합의 시대를 열기 위한 첫걸음으로, 충청권의 대통합이 시작됐다"며 "내년 총선에서 교섭단체를 구성하고 정권창출 능력을 갖춘 따뜻한 보수정당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도 "제3의 정치세력으로 성장해 지역패권으로 분열된 국민을 통합하고 민생문제를 해결해 국민에게 희망을 심어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통합정당의 이름은 자유선진당으로 하고 대표에는 심 대표가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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