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래자랑에는 13개동에서 각각 2명씩 모두 26명의 통장이 출전해 노래솜씨를 뽐낸다.
‘이름 없는 새’라는 곡으로 출전할 예정인 석명희 통장은 “곳곳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라 더욱 뜻 깊고 설렌다”며 “대구 최초 통장노래자랑의 수상을 목표로 밤낮없이 연습 중”이라고 반겼다.
서석만 행정지원과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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