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 중강당에서 열리는 개소식에는 김용민 포스텍 총장을 비롯, 박성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 대한수학회장, 한국물리학회장, 대한기계학회장, 포스텍 보직자 등 교내외 내빈 90여명이 참석한다.
포스텍은 교육과학기술부ㆍ한국연구재단이 한국 과학기술 연구 진흥과 발전을 위해 우수연구 인력을 분야별로 선정, 집중 투자하는 `선도연구센터(S/ERC)’에 3개 연구팀이 선정됐다.
이번에 개소하는 선도연구센터로는 토폴로지물질연구센터(이후종 교수)·기하학 연구센터(김강태 교수)·국부투사영상과 햅틱 기반 수술용 로봇기술 연구센터(정완균 교수) 등이다.
이번 선정으로 포스텍에는 모두 13개 연구팀이 선도연구센터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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