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심의관은 달서 갑 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선거사무소를 여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 전 심의관은 개소식에서 “그동안 공직생활을 하며 배우고, 느끼고, 실천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부터 내 고향발전에 더욱 힘쓰고 행복한 달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정치로 지금껏 나를 성장시켜준 고향 발전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심의관은 통일부, 중앙인사위원회, 부패방지위원회, 국민권익위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대건고, 영남대 법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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