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윤 전 국민권익위 심의관 대구 달서 갑 출마
김종윤 전 국민권익위 심의관 대구 달서 갑 출마
  • 황인옥
  • 승인 2011.12.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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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닌 13일 총선 대구 달서 갑 한나라당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김종윤 전 국민권익위 심의관(55)이 지난 17일 달서구 죽전네거리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전 심의관은 달서 갑 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선거사무소를 여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 전 심의관은 개소식에서 “그동안 공직생활을 하며 배우고, 느끼고, 실천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부터 내 고향발전에 더욱 힘쓰고 행복한 달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정치로 지금껏 나를 성장시켜준 고향 발전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심의관은 통일부, 중앙인사위원회, 부패방지위원회, 국민권익위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대건고, 영남대 법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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