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활 수성을 예비후보, '서민의 대표가 되겠다'
여동활 수성을 예비후보, '서민의 대표가 되겠다'
  • 황인옥
  • 승인 2011.12.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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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을 예비후보 여동활(54·한나라당) 새시대 새물결 추진위원장 겸 중앙본부장은 “지금 한나라당은 MB정부의 실정과 소통의 부재, 기득권만을 위한 정당으로 2040세대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며 “한나라당이 각계각층과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여 후보는 최종학력이 고졸이지만 “서민들의 국회 진출의 기수가 되겠다”고 강한 신념을 내비쳤다. 그는 “정치는 엘리트 출신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서민출신도 정치에 진입해야만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여 후보는 또 “지난 8년간 민초의 한 사람으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전력투구해왔다”며 “더 큰 힘과 역량으로 수성구민의 뜻을 담겠다”고 말했다. 영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H포럼 중앙본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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