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1월5일
<어린이&어린이> 1월5일
  • 대구신문
  • 승인 2012.01.05 11: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PDF 신문지면으로 보기(20면)
♣ PDF 신문지면으로 보기(21면)
대구신당초등학교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5학년 학생 30명을 3개 반으로 구성하여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을 공부하는`신당열공 캠프’(신나는 학교, 당당한 나, 열심히, 공부) 및 방학 중 `담임책임지도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담임책임지도학습’은 5학년 국어, 수학, 영어의 기본기를 탄탄히 할 수 있는 교재를 활용하여 가정에서 스스로 학습하고, 일주일에 1번씩 학교에 와서 담임선생과 함께 확인해보고 오답을 배워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공부를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구신당초는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하여 여러 가지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겨울방학 중 운영하는 `신당 열공 캠프’및 `담임책임지도학습’은 학습에 소홀해지기 쉬운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학습력 향상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임순남 교장은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하여 방학 중에도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노력하여 학생들의 학습 태도를 개선되어 학력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대구신당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하여 영어 교육 및 인성 교육을 강화하고, 1인 1국악기 다루기 지도로 신당꿈싹들의 꿈가꾸기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
경제가 많이 어렵다고 한다. 소비 심리가 움츠려들어 물건이 팔리지 않고 세계 경제가 불황이라 수출도 줄고 있다고 한다. 유난히 매서운 추위가 강타해 난방비 걱정으로 겨울을 어떻게 지낼까 걱정하는 가정들도 많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연말에는 여러 구제 단체가 모금을 한다. 대표적인 자선 단체인 구세군에서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구세군 자선냄비 47억 원 모금. 역대 최고액!’ 참으로 흐뭇한 소식이다.

모두가 힘이 드는 경제난에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자선 모금에 어떤 분은 역대 최고 금액인 1억 1천만 원짜리 수표를, 90세의 노부부는 각각 1억 원 씩 총 2억 원을 후원금으로 내 놓아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나 보다 더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기를 원하는 천사들이 우리 사회에 많다는 것은 정말 희망이 있는 것이다.

이런 일화가 있다. 톨스토이가 거리를 산책하고 있는데 거지가 손을 내밀며 한 푼 달라 하였다. 톨스토이가 거지의 손을 잡고 악수를 하며 `친구! 오늘 내가 지갑을 가지고 오지 않아 미안하네.’ 하였다. 심한 소외감과 고독에 쌓여 살아가는 거지에게는 한 푼의 돈 보다는 다정하게 다가온 톨스토이의 악수가 더 고마웠을 것이다.

우리는 본의 아니게 이웃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종종 있다. 자기들 부류끼리만 모이고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은 외면하며 살아가고 있다. 여기에는 나는 절대로 불행하지 않을 거야 하는 교만이 숨겨져 있다.

하지만 우리 인생은 내일을 모른다. 우리도 언제 불행한 일을 당할는지 모른다. 지금 상황에 감사하며 이웃을 돌보아야한다. 이웃의 아픔이 곧 나의 아픔임을 알고 배려하고 이해하는 삶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것이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돕는 모금액이 사상 최고액이란 뉴스가 우리 사회가 희망으로 가득 차 있을 말해주고 있다.

문인규(계성초등학교 교사,시인)
<교육청 소식>

대구서부교육청, 초.중학생 테마별 캠프 운영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동안 교육기부를 활용하여 초 중등학생이 참가하는 테마별 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의 교육기부를 활용하여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테마별 체험 캠프 프로그램, 과학문화체험활동으로 함께하는 영재캠프는 지난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디자인과 함께하는 창의캠프 프로젝트는 12월29일부터 30일까지, 느끼고 체험하는 주제중심 프로젝트 캠프는 오는 1월10일부터 12일까지, 민족 문화의 멋 알기 겨울 국악캠프는 1월17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과학문화체험활동으로 함께하는 영재캠프’에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의 공간기부(숙소제공), 정(情)기부(식사 제공), 재능기부(원어민 강사)로, `디자인과 함께하는 창의캠프 프로젝트’에는 부곡문화예술촌에서 공간기부, 임상규(영산대 교수), 황향숙(경북대 외래교수), 양동엽(대구공업대 교수)의 재능기부, 대구공업대 학 학생 5명의 봉사기부로 즐겁고 유익한 1박 2일의 캠프가 열렸다.

박순해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교육기부 협조 체제를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을 실현하여 체험학습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앞으로 지역사회 구성원간 합의점을 도출함으로써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비전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교육청, 일년동안 십시일반 모은 성금 전달

상주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하여 자율적으로 청솔봉사회를 조직하고 매달 봉급에서 5000원에서 10,000만원씩 성금을 내었다.

2011년 저물어가는 연말을 맞아 직원들의 성의를 모아 1년 동안 모금한 금액 380만원(사랑의 열매 모금함 100만원, 상주시장애인복지관 80만원, 상주연탄은행 70만원,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 50만원, 상주시중증장애인센터 50만, 대한적십자사에 30만원)을 불우이웃에게 돕기 위하여 성금을 기탁했다.

상주교육지원청 권세환 교육장은 “직원들의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마음이 우리 주위에 있는 불우한 이웃에 전달되어 이번 겨울에 추위를 이겨내어 따스한 봄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교육지원청 청솔봉사회는 내년에도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우리 주위에 있는 불우이웃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마음을 계속 열어갈 것이다.

대구현풍초등학교는 구지초, 유가초, 현풍초 학생들과 연합하여 5명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가 함께 영어학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난 12월 26일부터 5일 동안 겨울방학 학교자체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현풍초등학교는 구지초, 유가초, 현풍초 학생들과 연합하여 영어 학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난 12월26일부터 5일 동안 영어 체험실, 현풍키움관 등 다양한 특별실을 활용하여 겨울방학 학교자체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특히 현풍초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3학교의 5명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가 함께 함으로써 다양한 나라(미국, 캐나다, 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갖는다.

구지초, 유가초, 현풍초의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 중 저소득층 학생들을 우선 선발한 후 희망하는 일반 학생들의 참가 신청을 받아 수준별로 학반별 20명 내외로 6개 반을 편성했고, 학년성 및 학생의 수준을 고려하여 노래, 게임, 만들기, 그리기 등 재미를 겸비한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3, 4학년(Class A, B) 학생들은 알파벳을 비롯하여 주제별(Feelings, Christmas, Weather, Birthday party 등)로 다양한 활동 중심의 기초영어를 공부하고, 5, 6학년(Class C, D, E, F) 학생들은 실생활(Supermarket, Hospital, The winter Olympic, Jobs, New Year’ Celebration, Travelling in the world 등)과 밀접하게 관련된 상황별 실용영어를 공부한다.

이재진 교장은 “농촌 지역에서 연합(구지초, 유가초, 현풍초)으로 하는 영어캠프에서 6명의 많은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일반적인 수업 뿐 아니라 영어로 의사 소통을 하며 운동 경기, 미니북 만들기, 골든벨 퀴즈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와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상주 함창중앙초, 전교생 한자급수 자격 획득

상주 함창중앙초등학교는 방과후학교 한자교실 운영으로 33명의 어린이가 제53회 대한민국한자급수자격검정시험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여름에 실시한 제52회 대한민국한자급수자격검정시험에서 21명의 어린이가 자격검정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33명의 어린이가 합격함으로써 전교생이 한자급수자격을 획득한 것이다.

더구나 이번에 획득한 급수는 7급(9명), 6급(5명), 준5급(16명), 5급3명, 준4급 1명, 4급(1명)으로 자격검정의 질적인 면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초등학교에서의 한자 교육은 어휘력과 국어 구사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뇌 발달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언어 사고력과 암기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함창중앙초교에서는 방과후 및 돌봄교실 시간을 활용하여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자교육을 실시했다. 1,2학년은 돌봄교실에서, 3-6학년은 한자교실에서 매주 2시간씩 지도했다.

오늘의 결과는 학생들의 한자에 대한 생각과 한자의 필요성을 알고 노력한 어린이들과, 한자학습을 격려하고 지원해주신 부모님, 틈틈이 한자학습을 도와주고 한자학습교재를 공급해준 학교의 교육이 합쳐져서 이룩한 결과라 더욱 의의가 깊다고 할 것이다.

어린이들은 앞으로도 틈틈이 한자학습을 하여 모두가 한자왕 한자박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

수성초, 겨울 영어캠프 실시

대구수성초등학교는 지난 12월 26일 부터 30일까지 5일동안 수성겨울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제1기 개강식에는 3-4학년 학생 50명과 교내 원어민 교사 2명, 영어전담 교사 및 교감 등이 참가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1기, 2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9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에 관한 주제로 도시, 문화, 여행 등에 관한 수업이 진행되었다. 원어민 교사가 게임과 퀴즈 형식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이 온몸으로 영어를 체험할 수 있었다.

첫날 개강식에 참가한 박철현(수성초 3년) 학생은 “겨울방학이지만 원어민 선생님한테 영어도 배우고 친구들이랑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영어캠프에 오는 게 즐겁다”며 당차게 말했다.

신준환 교장은 “우리 학교는 학년별로 영어 노래 공연, 영어 골든벨, 영어말하기 대회, 영어캠프 등 다양한 영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방학 중에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키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동부초 국악관현악단, 전국 누비며 전통음악 우수성 알려

영천 동부초 국악관현악단 우리소리 찾아가는 아이들은 영천지역 유일의 국악관현악단으로서 지난 2006년 3월 전통음악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발전을 통하여 우리음악의 현대적 발전을 도모하고 생활 속에 우리음악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목표아래 창단되어 활발한 무대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 시대 영천을 대표하는 순수 학생 국악관현악단이다.

지난 2007년부터 2009년 까지 문화예술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및 제6회 전국어린이 국악경연대회은상 수상, 제 11회 창원전국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제34회 난계전국국악경연 대회 `장려상’ 수상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과 동시에 학교 현장에서 우리 음악 교육을 위하여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 2011년 교과부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로 지정된 이래 약 400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악합주실 및 악기실을 새롭게 단장하였고 `KBS국악한마당’ `2011 경북학생음악제’ `2011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활동에 참가하여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우리문화의 계승,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남송초 4학년생들, 음악수업서 배운 노래.연주솜씨 뽐내

대구남송초등학교는 지난 12월 17일, 교내 열린 교실에서 4학년 학생들이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 음악회는 한 해 동안의 음악 수업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익힌 노래와 악기 연주 실력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열게 되었다. 음악회를 위해 2주 전부터 교사의 도움 없이 학생들 스스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등을 활용하여 음악회를 계획하고 준비하였으며 음악회의 초대장과 포스터를 만들어 음악회를 홍보하기도 했다.

4학년 전체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음악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준비하는 음악회의 즐거움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기타 및 여러 가지 악기를 치면서 함께 박수를 치고 노래하는 모습에서 한 겨울의 추위마저도 잊고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었으며, 친구들의 공연을 보며 뜨거운 격려와 환호의 박수를 보냄으로써 바른 태도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태도를 갖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남송초 4학년의 정겨운 작은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은 음악 수업에서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을 발표하고 음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음악을 즐기고 다 함께 마음을 열어 한마음이 되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음악 공연을 준비하고 수행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긍심을 갖게 되는 멋진 계기가 되었다.
하빈초, 호국보훈사례 발표 '최우수'

대구하빈초등학교가 국가보훈처 요청 호국보훈 시범학교 운영 결과 우수 사례 발표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16일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전국 16개 시 도 호국보훈 시범학교 운영 사례 발표회에서 대구하빈초가 당당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발표회는 지난 2년간 호국보훈 시범학교를 운영한 16개 학교 중에서 1차로 보고서와 실적물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학교의 최종 평가로서 경기 마지초, 인천 양지초가 우수상을, 대전 용전초, 구미 왕산초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구하빈초는 `역사적 인물 Re-enactment Learning을 통한 나라사랑 실천 의지 기르기’라는 주제로서 독립운동, 전쟁참전, 민주화 운동, 국가 상징 영역에 관련된 인물을 선정하여 그 인물의 입장이 되어 행위를 재현하고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 날 발표회에서 하빈초는 그 동안의 연구 과정을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소개했다.

이 발표회에 참석한 국가보훈처 관계자와 전국 시도 참석자들은 소규모학교지만 학생들의 나라사랑 실천 과정과 연극 공연 동영상을 보고 나라사랑에 대한 감동적인 메시지를 던져 준 점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는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배상완 교장은 “학교 여건에 맞는 교수 학습 모형을 구안하여 나라사랑 프로젝트 학습을 적용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하며 “전국에서 대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기쁘고 대구교육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시지초, 교육계획 수립 워크숍

대구시지초등학교는 지난 12월 22일 2011학년도 학교 교육의 결과와 반성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예절체험실에 전 교직원이 모여 2012학년도 시지교육계획 수립 워크숍을 실시했다.

학년 및 부서별로 모여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워크숍에서 부서별 학년별 교육활동 운영 결과 발표 및 개선점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으며, 2011학년도의 성과 및 시사점등을 발표하여 더 나은 시지 교육 방법에 대해 모색했다.
또한 학교 자체 평가 결과에 대해 논의한 뒤 반영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 하였으며 교육계획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분석을 통해 시지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했다.
]
시지초 교장은 “올 한해 영어교육시범학교 및 거점학교의 내실있는 운영과 학생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지도해주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12학년도 학교교육계획을 수립, 운영에 대한 충분한 논의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2012학년도에도 교육계획이 시지 어린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시지교육을 위해 전 교직원이 함께 노력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힘쓰자”고 당부했다.

칠곡 대교초, 경북도 학교평가 '최우수상'

칠곡군 대교초등학교는 학교평가를 통한 학교 교육의 질 향상과 책무성 제고를 위하여 실시한 2011학년도 경상북도 학교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과 상금 170만원을 받게 되었다.

이는 창의 인성 모델학교로 지정되어`STORY 교육과정을 통한 창의 인성 키우기 프로젝트’란 주제로 창의적 교수 학습과정운영과 체험활동을 통한 창의 인성 교육을 충실히 실시해왔으며 학교 스포츠 클럽을 활성화하고 명품 대교 교육을 위하여 학부모, 학생, 교사가 모두 합심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

학교평가는 NEIS, 정보공시, 교육청 정책자료, 교육통계 등의 공개 정보나 행정 정보 등을 활용한 교육성과 중심의 정량 지표 위주로 실시하며, 평가 영역은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30%), 교육경영(30%), 교육성과(30%), 만족도(10%)이며, 학교 평가를 통하여 학교교육을 진단하고 학교교육에 대한 수요자의 만족도 제고 및 학교 교육의 책무성을 증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한편, 대교초등학교(교장 문재학)는 경북도 교육 연구원에서 주최한 `2011학년도 사이버 가정학습 우수학교 및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사이버 가정학습 우수학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표창장과 상금 150만원을 받고, 집단 실적점을 부여받게 되었다.

또한 경북도 교육청에서 주최한 `2011 명품! 경북교육 홍보 공모전’에서 `S-T-O-R-Y 홍보 전략으로 창의 인성 키우기’란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여 교육감 표창과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되었으며, 아울러 2011학년도 칠곡 교육 홍보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되었다.

동인초, 장기치료 학생 송년잔치 열어

대구동인초등학교는 경북대학교 병원의 병원학교에서 장기 입원하며 순회교육을 받고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21일 백혈병 소아암 치료종결 및 송년 잔치를 진행했다.

올해 4번째 맞이하는 송년 잔치는 8명이라는 어린이들이 완치의 기쁨을 보아 뜻 깊은 날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학교의 명예교장 (경북대학교 소아과 이건수교수), 동인초등학교장, 간호사, 병원학교 학생,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하여 마술쇼와 다양한 게임을 하며 절망하는 이들을 안아주며 사랑을 품고 관심을 갖고 잔잔한 따스함으로 함께했다.

병원학교에는 현재 40여명의 유치부 초 중 고등학생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들 가운데는 입원중인 학생도 있고 퇴원 후 외래진료를 받으러 오는 날 학교에 오는 아이들도 있다. 그동안 입원 치료를 받느라 학교수업을 듣지 못했던 환아 들이 치료를 받으면서 양질의 수업을 들으며 더욱 강화된 교육시스템에서 아이들이 미래의 희망을 꿈 꿀 수 있도록 한다.

김근배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장기 병원생활의 힘든 일을 이기고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

오늘 행사를 통하여 병원에 장기 입원 중인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도모와 학생과 학부모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도움주신 모든 분들과 땀 흘려 봉사해주신 학부모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욱수초 밴드부 '리미트' 청소년밴드대회 금상

대구욱수초등학교는 대구에서는 아주 드물게 학생들의 음악적 소질 계발을 통하여 창의력을 키워 주기 위하여 지난 9월에 1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학생밴드부 `리미트(LIMIT)’를 창단하여 꾸준히 연습해 온 결과, 지난 12월 18일 충북 청원 주성대학에서 열린 `현대HCN충북방송 주최 제1회 전국청소년밴드대회’에서 초등부 금상과 함께 상금 30만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리미트밴드는 보컬 4명, 일렉기타 2명, 베이스기타 1명, 드럼 1명, 건반 2명, 총 10명의 멤버들이 매일 점심시간 30분, 매주 수요일 방과 후에 2시간 연습을 통하여 열정적으로 기량을 키워 왔으며, 초등밴드로서는 손색이 없는 연주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전국청소년밴드대회에 리미트밴드가 출전한 곡은 `거짓말/뷰렛’이었으며 강원도 등 타지에서 출전한 4개 초등팀중에서 단연 월등한 실력을 선보여 당당히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1회 밴드대회에는 전국의 초등부, 중학생부, 고등학생부 총 14개팀이 출전하여 서로의 음악적인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유천초, 겨울독서교실 운영

대구유천초등학교는 지난 12월 20일에서 21일까지 이틀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해오름 도서관에서 겨울독서교실을 개최했다.

첫째 날은 도서관의 올바른 이용 방법을 익히고 자유 독서 시간을 가져 올바른 독서 태도를 기르고자 했으며 부직포를 이용하여 작은 도서관 가방 만들기 활동을 했다. 간단한 필기도구나 책갈피 등을 넣어 다닐 수 있어 나만의 독서 가방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학생들이 무척 좋아하는 활동이었다.

둘째 날은 영화로 보는 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마당을 나온 암탉’애니메이션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을 간직한 삶의 아름다움과 당당함, 거룩한 모성애의 승화 과정을 그린 `마당을 나온 암탉`은 출간 이후 10년간 꾸준하게 스테디셀러를 차지, 2011년에는 누적판매 100만부를 기록한 작품이다.

학생들은 보는 내내 꿈과 자유, 도전 등을 깊이 있는 주제의식을 엮어낸 가슴 뭉클한 감동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감상 후에 영화 내용과 관련된 간단한 나만의 책갈피를 만드는 시간으로 겨울 독서교실을 마쳤다.

어려서부터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올바른 독서태도를 길러 주며 도서관에서의 폭넓은 학습경험을 통하여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경주 의곡초, 스키캠프 개최

경주시 의곡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이 지난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동안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계절 운동 프로그램인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고학년 체육교육과정에 나오는 계절놀이 중 스키는 교육과정 속에 포함되어 있지만 농어촌 소규모학교인 의곡초등학교 학생들은 실제로 경험해 보기는 매우 어려우며 저학년의 겨울철 놀이도 학기 중에 직접 실시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스키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로 스키와 겨울철 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꾀하고, 학생들의 특기와 소질 및 적성을 조기 계발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문화적 체험 욕구도 충족시키고자 계획하게 되었다.

10명 내외의 학생당 강사 한 명이 지도를 하였으며 장비 착용방법, 스키의 기본자세 및 멈추기, 넘어지기, 일어나기 등 기초 강습을 받았으며 리프트를 타는 방법 또한 익혔다.

초심자 코스에서 시작한 학생들이 하루 만에 초급자 코스로 이동하여 탈 수 있는 인원수가 많이 늘어났다. 그에 따라 수준별로 이동하여 지도를 받았다.

모든 학생들이 처음 접하는 스키활동이지만 즐겁고 신나게 활동하면서 새로운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교육과정을 정상화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산부림초 등 4개초 연합 전통문화체험 캠프

경산부림초등을 비롯 경산중앙초, 봉황초, 진성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 4학년 학생들에게 우리문화의 자긍심 고취 및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지난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영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전통문화체험 연합 캠프’를 개최했다.

`전통문화체험 연합 캠프’는 지역공동체의식 함양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초등학교 연합 캠프로 운영되었다. 또한, 오감을 통해 옛 선비들의 문화와 생활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생생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유교문화 발상지인 소수서원에 인접한 곳에 조성되어 있는 선비문화수련원에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1박 2일 동안 캠프에 참여한 80명의 학생들은 선비복을 입고 예절과 배례법, 다례, 한지공예, 천연염색, 흥겨운 우리민요 배우기 및 선비촌 내 한옥에서의 숙박을 통해 옛 선조들의 주거문화를 체험하였으며, 소수서원과 부석사 등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

캠프에 참여한 부림초등학교 3학년 김민지 학생은 “전통문화체험활동 중에서 유복에 유건을 쓰고 우리 전통의 인사인 배례와 예절을 배운 것은 처음이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마치 선비가 된 것처럼 몸과 마음이 고아지는 것 같았어요. 공손한 마음으로 인사를 하며 예의바르게 생활하도록 노력할거에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달성초, '다문화겨울과학동산' 운영

대구달성초등학교는 지난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다문화겨울과학동산’을 운영했다.

4, 5학년과 6학년 두 반을 운영하여 지문찾기(분말법, 액체법), 윙윙 청소기 만들기, 생물현미경으로 다양한 프레파라트 관찰하기 등 기초탐구를 중심으로 한 폭넓은 탐구 체험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과학적 사고 및 문제 해결 능력을 신장시키고 아울러 과학적 재능과 소질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고 진로 계획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과학동산은 학교의 특색경영사업인 다문화 마중물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진행되어 더욱더 눈길을 끌고 있다.
4~6학년 다문화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학생들에게 과학과 학생들이 과학 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성취감과 가능성을 느끼게 하고 과학에 흥미를 갖도록 했다.

또한 연과 팽이를 직접 만들어 함께 즐기는 시간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우리 명절과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해함으로써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최성욱 학생은 `재미있는 놀이 속에 신기한 과학원리가 숨어있음을 알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직접 만든 연과 팽이를 이번 명절 때 어머니의 고향인 중국에 가져가서도 친구들과 즐길 것’ 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월암초, 목화솜 타기 체험행사

대구월암초등학교는 틈틈이 자신의 화분과 목화밭에서 수확한 목화솜을 한 곳에 모아 두었다가 전교생이 학급 재량시간을 이용하여 씨앗을 빼내는 체험행사를 가졌다.

지난 봄, 학생들은 자신의 화분에 목화 씨앗을 뿌리고, 더운 여름 고사리 손으로 잡초를 뽑아주며 열심히 돌보았다. 또한 교문 앞 빈 공터에 목화밭을 가꾸어 꽃이 피는 모습과 목화 봉우리가 맺히는 것, 봉우리가 터지면서 솜이 보이는 모습을 학생들이 지나다니면서 자연스럽게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등하교 길이나 점심시간에 목화솜이 열린 것을 보면 따다가 중앙현관에 있는 목화솜 모으는 통에 수시로 담아두었다. 목화솜에서 씨앗을 빼내는 체험활동을 한 후 씨앗은 내년에 다시 심고 솜은 이불을 만들어 보건실에 놓아두고 활용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난생 처음으로 목화꽃과 목화솜을 보면서 신기해하였고 목화열매가 터지면서 솜이 나오자 아침 저녁으로 목화를 관찰 했다. 목화씨앗 빼내는 체험활동을 하면서 `목화씨앗을 난생 처음 빼보아요’, `목화솜이 솜사탕같이 보들보들해요’ ,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 때 나무에 얹어두고 싶어요.’, `목화솜 따려고 학교 오는 것이 기다려 졌어요’라고 하며 삼삼오오 목화솜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대구월암초등학교는 도시 학교에서 체험하기 힘든 이러한 팜스쿨 운영을 통해 식물을 직접 키워 보고 수확하는 기쁨을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동곡초, '국어과 수업컨설팅 장학' 실시

대구동곡초등학교는 업무경감시범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16일 대구시교육청 김영호 장학사를 초빙하여, 교실 수업 개선 및 교사의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국어과 수업컨설팅 장학’을 실시했다.

`이야기를 읽고 이어질 내용 말하기’를 학습 주제로 한 김영호 장학사의 국어과 시범 수업을 전교사가 함께 참관을 하였으며, 수업 참관 후에는 `교사는 수업으로 말한다’라는 주제로 수업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한 연수를 했다.

참관 수업을 본 백미영 교사는 “처음 만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를 유도하고 활발한 학습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보면서 교사의 수업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고 전했다.

민열기 교사는 “수업 잘하는 방법을 들으며 교사로서 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학생들과의 관계에서 `소통, 공감, 배려, 동행, 교학상장’ 다섯 가지 덕목의 실천을 점검하고 수업력을 기르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국어과 수업의 전문가인 김영호 장학사의 수업컨설팅 장학을 통해서 교사의 생명이고 자존심인 수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수업력을 기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입석초, 주제별 전통문화체험단 실시

대구입석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대구전통문화체험활동 우리문화지킴이 `전통문화체험단’을 실시했다.

전통문화체험단은 2~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매회 주제별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제별로 진행된 전통문화체험 1회차는 대구 중구청과 연계하여 `근대문화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대구 근대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장소를 따라가면서 근대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는 `약령시한의학문화관’을 방문하여 한방비누만들기 및 도포 입어보기 등 한의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3회차는 `대구향교’를 방문하여 과거 및 현재 향교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전통예절과 놀이를 체험해봄으로써 우리 문화를 되새겨볼 수 있었다.

이 모든 체험활동에 대해 역사신문을 만들어보면서 느낀 점을 발표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21일 수료식을 가졌다.

김경철 교장은 “이 사업을 통해 교과서에서만 배울 수 있는 한국 전통 역사에 대해 밖으로 나가 오감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느끼는 시간을 가짐으로 학습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내년에도 이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흥초, 리딩맘 함께하는 책쓰기교실 운영

대구신흥초등학교 도서관에서는 리딩맘과 함께하는 책쓰기교실이 열리고 있다.

읽으면서 쓰고 쓰면서 읽는 재미있는 글쓰기라는 신흥초등학교만의 이색적인 글쓰기라는 목표아래 리딩맘 어머니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알찬 여름 책쓰기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겨울 책쓰기교실은 지난 12월 19일 부터 12월 22일까지 3~4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하는 독서와 글쓰기교육활동으로 도서관 이용법과 십진분류법 등 체계적인 도서관 교육부터 북아트, 한지책 만들기,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 지도, 내가 작가가 되어보는 책쓰기 활동 등 평소 학교교육에서 실천하기 어려웠던 심화된 글쓰기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겨울 책쓰기교실은 다년간 도서관 명예교사로 활동하고 계신 리딩맘 8명의 어머니들의 인형극발표회와 독서 골든벨, 학교 글쓰기 담당교사가 제작한 글쓰기 교재와 북아트, 한지책을 통해 만든 책을 채워가는 책쓰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의 저자가 되고 자신의 꿈과 삶을 키울 수 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신흥초 4학년 박민서 학생은 “친구들과 서로 생각도 나누어 보고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읽고 나만의 책을 제작하고 만들어 보니 미래의 꿈인 작가가 된 것 같아 너무 기뻐요”라고 말했다.

대구신흥초등학교는 학교의 교육활동을 개방하고 교육주체(교사, 학생,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글쓰기교육을 올 한 해 실천하면서 학생들 글쓰기 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대구신문은 ‘어린이&어린이’면에 게재할 대구 경북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투고를 받습니다. 투고내용은 학교자랑과 어린이들의 글 솜씨, 미술, 체육 등의 특기와 선행 등 입니다. 보낼 메일 주소는 child@idaegu. co. kr 또는 dgnews@chol.com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