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의무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관련 대시민 의견 수렴
친환경 의무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관련 대시민 의견 수렴
  • 이창재
  • 승인 2012.06.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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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의장 김화자)가 대구시민 3만여명이 서명,발의해 뜨거운 논란거리로 떠오른 무상급식 조례 제정과 관련,돌파구 찾기에 나선다. 대구시와 시민단체간 팽팽한 대립구도 속에 무상급식 조례 제정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가시방석에 앉아있는 시의회로서는 조례 제정에 대한 결말을 봐야 하는 입장이다.

때문에 시 의회는 우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무상급식 조례 안건 심의에 적극 반영하는 것으로 돌파구 가닥을 잡았다.

이를 위해 대구시의회는 11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주민청구 조례안인 ‘친환경 의무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제정과 관련,시민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의견 청취는 대구시와 구·군, 대구시교육청 등 무상급식과 직접 관련된 기관의 의견을 먼저 청취하고, 조례 청구대표자와 학부모 대표, 학교 영양사 대표 등 학교급식현장의 의견을 청취한 후, 방청에 참여한 시민들의 의견까지 대폭 수렴할 예정이다.

대구시의회는 이날 시민들이 개진한 의견을 검토해 그동안 자체 수집·분석한 다른 시·도의 자료와 관련 전문가 의견, 급식현장에서 청취한 의견과 함께 향후에 조례안 심의에 반영하고,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중장기 의무급식 정책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들어본 후 조례안 심의에 참고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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