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 올 들어 최고기온 기록
4일 대구 올 들어 최고기온 기록
  • 김무진
  • 승인 2012.07.0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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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대구·경북지역에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4일 대구지역은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3.5도를 기록하며 올 들어 가장 높은 날씨를 보였다.

또 경북 영덕 34도, 포항 33.7도, 울진 32.7도를 각각 기록하는 등 연일 무더위가 이어졌다.

특히 포항에서는 4일 새벽 올 여름 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이날 밤 사이 포항의 최저기온은 25.1도로 올해 전국에서 처음 나타난 열대야로 기록됐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5일 전국적으로 장마가 내린 뒤 이번 더위가 한풀 꺽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5~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장맛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기상대는 이 기간 대구·경북지역에서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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