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9월13일
<어린이&어린이> 9월13일
  • 대구신문
  • 승인 2012.09.12 16:4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PDF 신문지면으로 보기(20면)
대구달성초등학교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과학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교장선생이 직접 연구하고 경험한 내용을 스토리텔링 방법으로 기상대 체험활동 기간을 5, 6학년 학생들과 함께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은 6학년 2학기 과학 1단원. 날씨의 변화 단원의 오리엔테이션 활동과 5학년 학생들에게 기상대 활용 소개를 중심으로 교장선생이 직접 연구하고 경험한 내용을 스토리텔링 방법으로 수업이 이루어졌다. `백엽상이 왜 하얀색일까?’, `건습구 온도계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 `최저 최고 온도는 어떻게 측정하는 것일까?’ 등 묻고 답하며 교장선생과 기상대 체험한 학생들은 평소에 몰랐던 기상 관측 지식을 얻고 기상 분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체험학동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평소 지나치던 기상대였는데 체험할 수 있는 기기가 많고 신기해서 앞으로 많이 놀러 와야겠어요. 그리고 교장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고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며 싱그런 웃음을 지었다.

조영진 교장은 “우리가 접하는 여러 자연 현상을 관찰하고 측정하면서 학생들이 좀 더 과학에 친해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 과학 탐구 활동은 도심 속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대구함지초등학교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인성교육 실천 주간을 맞아 집중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매일 등교시간에 맞추어 전교 학생회 회장과 4~6학년 학급 회장을 중심으로 교문에서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을 벌였다. 회장단은 홍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행동을 권하기도 했다.

지난 5일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집중학교폭력예방교육이 실시되었다. 각 학급별로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동영상 시청 후 학교폭력근절 서약서를 쓰고 다짐했다. 이어서 1학년은 그림그리기, 2~4학년은 글짓기 등의 학예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5~6학년을 대상으로는 학급 규칙 만들기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폭력 없는 학교 문화를 주도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 날 강당에서는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북부경찰서에서 실시하는 `범죄예방교실’도 열렸다. 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최지은 순경은 `학교폭력예방’이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의 종류, 가해자 처벌, 예방법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경찰관으로부터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받으니 더 실감나고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해서 범죄율이 낮아지면 좋겠다”, “학교폭력의 종류가 많고, 가해자도 피해자 못지않게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서 모두가 방관자가 되지 않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말했다.

방과 후에는 가족의 날 행사로 부모님과 함께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가정통신문을 읽고 대화를 나눈 후 일기쓰기를 하거나 소감을 학교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기도 했다.

김유진 대구신문어린이기자(대구함지초등 6학년)
대구신당초등학교는 2012학년도 1학기 대구e-스터디 우수학교에 선정되었으며 신경수, 박예은, 김현수, 손예원, 이승민, 정현서, 제승연 학생은 우수학생으로 선정되어 교육연구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

대구e-스터디는 전국단위의 사이버 가정학습으로 시도교육청에서 주관하고, 학교 선생이 사이버 선생으로 직접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신당초등학교에서는 4학년~6학년 모든 담임교사가 대구e-스터디 사이버 선생으로 학교뿐만 아니라 온라인 교육 및 게시판을 통한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대구e-스터디를 수료한 한 학생은 “평소 부족한 수학을 학원에 다니지 않고 e-스터디를 통해 공부할 수 있었고, 기말고사 성적이 많이 올라 기뻤다”고 말했다.

임순남 교장은 “대구e-스터디 학습을 통해 스마트 러닝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으며 사교육비 절감과 학생의 학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청 소식>

달성교육지원청,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

대구시달성교육지원청 홈페이지(www.dgdse.go.kr)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시행한 `2012년 제18회 웹 접근성 심사’에서 합격판정을 받아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에 취약한 계층이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웹사이트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이번 심사는 평가기준이 한층 강화돼 웹 접근성 표준지침의 22개 평가항목 중 95%이상 부합해야 받을 수 있으며, 1단계 평가소프트웨어를 통한 자동평가, 2단계 전문가평가, 3단계 장애인, 노인 등 사용자에 의한 평가로 총 3단계의 엄격한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다.

달성교육지원청은 기관홈페이지를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소외계층의 정보접근 및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모든 메뉴에 구체적인 설명을 기재하고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음성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누구나 공평하고 동등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웹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했다.

심후섭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모든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학교 소식>

와룡초, 우리고장 문화유산 스토리텔링대회 개최

대구와룡초등학교는 지난 6일, 3,4학년 중학년부와 5, 6학년 고학년부로 나누어 교내 우리 고장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대회를 실시했다.

우리 고장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대회는 우리고장 문화유산의 가치탐구와 정신을 계승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새로운 문화유산 가치를 창출하며 문화유산에 담긴 이야기 발굴 및 들려주기를 통한 창의성 신장을 목적으로 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학년부 9개팀 10명, 고학년부 16개팀 24명이 참가하여 현풍 석빙고에 대해, 구절산호용장, 한반도를 지켜낸 우리의 영웅 신숭겸 장군, 신천 물줄기를 돌린 이서, 작곡가 `박태준’ 그는 누구인가? 등 다양한 주제와 창의적인 내용 및 발표 자료로 대회가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문화유산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단순한 이야기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의미와 감동을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심사 결과 각 부별 최우수 수상자는 오는 10월 10일 대구 선원 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팀별 예선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성주 도원초, 이수환 검사 초청 학교폭력예방교육

성주 도원초등학교(교장 장성호)는 법무부에서 실시하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법교육 출장강연을 신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이수환 검사을 초청해 학교폭력의 폐해, 학교폭력 관련 법령, 형사 절차, 청소년비행예방 등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듣게 됐다.

이날 강의에는 어떤 행동이 폭력인가에 대한 정의와 이러한 행동이 친구들에게 어떤 상처가 되는지 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해 주었으며, 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할 경우 받을 수 있는 학교폭력법 제17조 제1항 규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해 주었다.

또한 폭력을 당한 학생들은 괴롭히는 학생들에게 반드시 싫다고 의사 표현을 해야 하며 스마트폰, 블로거, 카페 등에서 괴롭힘을 당한 경우 반드시 그 상황을 화면으로 저장해 두었다가 선생님이나 부모님 또는 경찰에 반드시 알려야 함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수준에 알맞는 예를 제시해 가며 강의해 줬다.

이번 강연에는 학생들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실제 적용되는 법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가해자 학생에 대한 처벌만 이야기하는 강연들과 달리 피해자 학생의 대처 방안 까지 제시해 주어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의였다.

학생 대표 정선우(도원초 6학년 학생회장) 학생은 “친구들에게 하는 농담이 상처가 되고 폭력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번 강연에서 폭력의 의미도 알게 되었고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되어서 어려움에 처한 친구가 있으면 도와 줄 수 있을 것 같고 오늘 이 시간부터 우리학교는 학교폭력,왕따 없는 학교로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말했다.

장성호 교장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무서움을 다시 한 번 생각해 가해자, 피해자 모두가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학교 폭력 ZERO에 힘쓰는 지속적인 교육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대진초, 전문 직업인과 만남의 행사

대구 대진초등학교는 지난 6월 20일 대구시교육청 교육기부 선포식에서 신청된 교육기부내용 중 재능기부를 신청하여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30일 대구시교육청 이병하 감사관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진로에 대한 바람직한 인식과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날 강의에서는 직업인의 덕목인 도덕성에 대하여 강조하는데 통계를 보면 백의의 천사인 간호사는 어느 나라나 청렴도와 신뢰도가 높은 직업인 반면 국회의원 및 정치인과 자동차 외판원이 공통적으로 청렴도와 신뢰도면에서 가장 낮은 결과가 나와 화려한 직업에 대한 동경에서 벗어나 도덕적으로 성숙한 직업인이 많은 나라가 발전한다는 시사점을 주었다.

초청강사는 자신의 직업 특색, 수행하는 업무 내용, 다른 분야와의 연계성 등 학생들에게 알려 주고 싶은 내용과 당부사항을 전하고,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미리 생각해오게 하여 당일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일의 소중함과 가치를 인식’하고 개인의 소질과 흥미를 계발하여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든 직업은 평등하며 특히 직업에서의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는 기회를 가졌다.

범어초, 워킹스쿨서비스 시작

대구범어초등학교는 지난 4일부터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1-2학년 중 정시에 하교하는 학생들을 집까지 직접 인솔하여 안전한 귀가를 지도하는 워킹스쿨서비스를 시작했다.

워킹스쿨서비스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고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학교안전보행지킴이 서비스로서,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모임인 `어린이 보행안전 지킴이’ 중 2명을 한 조로 구성하여, 하교시 코스별로 여러 명의 아이들을 도보로 집 앞까지 직접 인솔하여 안전한 귀가를 지원?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워킹스쿨서비스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는 분들은 70세미만의 교직 및 경찰관 퇴직자 중에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신분확인을 통하여 선발한 연금수급자로 신원이 검증된 어르신들이며 도로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 등을 이수하고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 더욱 더 믿고 학생들을 맡길 수 있다.

워킹스쿨서비스는 현재 13명이 신청하여 2개조로 나누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청한 학부모는 “매일 학생들의 귀가가 염려되어 학교에 오는 수고로움을 덜고 안전하게 아이들이 집까지 올 수 있게 되어 좋다”며 워킹스쿨서비스에 대한 신뢰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난숙 교장은 “요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와 같이 좋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보행안전 지킴이 여러분들과 공무원연금공단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문경 점촌초, 어린이회장단 후보자 토론회

문경시 점촌초등학교는 지난 8월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1시간 10분가량 전교 어린이 회장 부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토론회를 본교 으뜸관에서 열었다.

`전교 어린이회 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토론회’에는 6학년 김현지 학생의 사회로 후보자 9명과 패널 4명이 토론회에 참석하였으며, 점촌초등학교 4, 5, 6학년 유권자 310명이 방청객으로 참여 하여 열띤 토론을 지켜보았다.

지난해까지 실시해 온 소견 발표 후 바로 투표하는 방식을 벗어나, TV토론 형식과 같이 후보자 첫인사, 사회자 공통질문, 후보자들의 공약에 대한 패널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경쟁하는 후보자간의 상호질문, 그리고 유권자 질문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날 실시한 후보자 토론회는 유권자들이 후보자 검증을 철저하게 하여 유능한 일꾼을 뽑는 선거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으며, 많은 학생들은 “정말 이번 선거는 흥미롭고 후보자들의 면면을 많이 알 수 있어 좋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만족을 표시했으며 새로운 선거문화를 만들어 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성서초, 전국과학전람회 '특상'

대구성서초등학교 지난 5일, 6학년 김혜지·안남령(13) 두학생은 조정 경기에서 사용하는 노의 모양이 일반 배의 노의 모양과 다른 점을 탐구하여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제58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특상을받는 영애를 안았다.

대구성서초등학교는 지난 2010년 부터 전국과학전람회를 시작으로 3년 연속 특상을 받은 행운을 안게 되었다.

두 학생은 조정 경기부가 있는 인근 중학교를 찾아가 조정 경기와 노의 특성 및 노 젓는 방법들을 수시로 배우고 익히며 노의 모양에 담긴 과학적 비밀을 탐구하고 직접 설계한 실험을 바탕으로 그 원리를 증명했다.

이들을 지도한 성서초 김두연 교사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호기심을 과학적인 실험으로 밝히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러한 김두연 교사의 지도력은 이번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지난 3년 동안 전국과학전람회 특상 2회, 우수상 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동상 1회 등 탁월한 지도력을 보였다.

앞으로도 성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무한한 호기심을 해결해 줄 것이며 초등과학의 메카로 자리잡을 것을 다짐했다.

용산초, 교육활동 학부모 설명회 개최

대구용산초등학교는 지난 5일 오후 7시 강당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맞벌이 가정의 학부모들을 위해 늦은 저녁시간대에 개최하였으며, 학부모 16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학교의 주요활동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감상 및 학교장 인사와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새롭게 바뀌는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안내, 학교 방과후 교육활동 소개뿐만 아니라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한 학부모 교육, 교원능력개발평가 안내, 자녀 인터넷 이용습관 교육 등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내용도 함께 구성하여 알차게 설명회가 이루어졌다.

교육활동 설명회에 참석한 김희숙 학부모(2학년)는 “저녁시간에 설명회가 열려서 자녀와 함께 큰 부담 없이 참석할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내용을 안내받아 자녀의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 듯 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숙희 교장은 “교육은 학교와 가정과의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교육활동을 안내하는 연수와 학부모 참여활동을 확대하여 학교와 학부모가 양방향으로 소통함으로써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교대부초, 빙상교실 현장체험학습

대구교육대학교대구부설초등학교는 창의적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스케이트 체험을 위해 지난 4일, 6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빙상교실 현장체험학습을 수성 아이스링크에서 실시했다.

특히,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실시하는 3~6학년 빙상교실 현장체험학습에는 지난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최은경 선수도 함께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교과부, 대한체육회의 주관으로 스포츠스타가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명예체육교사가 되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함으로써 신체 활동 참여를 권장하는 생활 체육 보급 사업이다.

최은경 선수와 학생들은 아침 방송 시간에 명예체육교사 결연을 위한 위촉식을 가진 후 함께 빙상장으로 이동하였다. 최은경 선수는 학생들에게 스케이트의 기본 동작 및 특징들을 자세히 가르쳐주어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신체 활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했다.


대구신문은 ‘어린이&어린이’면에 게재할 대구 경북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투고를 받습니다. 투고내용은 학교자랑과 어린이들의 글 솜씨, 미술, 체육 등의 특기와 선행 등 입니다. 보낼 메일 주소는 child@idaegu. co. kr 또는 dgnews@chol.com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