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9월24일
<어린이&어린이> 9월24일
  • 대구신문
  • 승인 2012.09.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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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신기초등학교는 시골지역 학생 수 감소로 학교 통폐합 문제가 이슈인 최근, 학생 맞춤형 특색교육, 교사의 헌신적 지도로 오히려 전교생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교사들의 지도아래 시골학교에 걸맞는 사과따기체험을 하고 있다.

특히 신기초교는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로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예체능 중심의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전개하고, 학력 신장을 위한 학생 맞춤식 소그룹 지도로 높은 학업 성취도를 이룬 성과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더불어 `학부모 학교 참여’ 경북도교육청 지정 시범학교로서의 체계적인 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능력이 향상되고, 학부모가 학교의 제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이룬 성과라 볼 수 있다. 이러한 교육활동의 결과가 각종 홍보매체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됨으로써 많은 학부모가 자녀들의 전입 학교로 신기초교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

대구에서 전입한 이준경 학생(3학년)은 “하루에 선생님으로 부터 여러 번 이름을 불리게 되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이 우리 학교로 전학 와서 함께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포항에서 전입한 김민준 학생(5학년)은 “실컷 공부하고 잔디 운동장에서 열심히 축구하다보면 하루가 훌쩍 간다”며, “도시 생활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좋은 학교로 전학을 와서 너무 좋다”고 했다. 앞으로 신기초교는 학생,학부모 중심의 교육활동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폭넓게 홍보하여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교육력 제고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교육청 소식>

유치원교사 동화구연대회서 대구 윤바래씨 '대상' 채정화 '우수상' 수상

유치원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제18회 전국 유치원교사 동화구연대회'가 지난 14일 전북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교육과학기술부 후원,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이번 대회에, 예,결선을 거쳐 실시한 '제22회 유치원 교사 동화구연대회' 1등급 입상자 2명이 참가하여 대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대원유치원 교사 윤바래)과 우수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대구율원초등학교병설 유치원 교사 채정화)을 수상했다.

해마다 열리는 전국 유치원교사 동화구연대회에서 2010년에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대구시 유치원 선생들의 동화 구연 실력은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회를 통하여 동화에 대한 다양한 표현방법을 향상시킴 으로써 유치원 선생들의 교수력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유아들에게는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하여 창의성 개발과 인성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가을숲속학교' 운영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22일, 10월 13일, 20일 지역의 녹색환경 자원인 앞산 큰골에서 '가을 숲속학교'를 운영한다.

토요휴업일을 이용하여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학생 40명씩 4회 총 160명이 참가하게 되며 프로그램의 내용은 숲체조, 곤충관찰, 수목관찰, 생태놀이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가을 숲속학교는 대자연으로부터 단절되기 쉬운 도심의 학생들에게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르게 하고 학부모님께는 자연속에서 자녀와 폭넓은 대화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효과적인 인성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숲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자연생태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가을 숲속의 정취를 흠뻑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학부모 역량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올 하반기 동안 '인문학으로 풀어가는 성장기 자녀교육 심화 특강' '예비학부모를 위한 초등학교생활 길라잡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기행 '유교문화의 원류를 찾아서' 등도 운영하여 학부모들의 자녀교육력 신장과 학생들의 창의 인성함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학교 소식>

옥포초, 찾아가는 학교설명회 개최

대구옥포초등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찾아가는 2학기 학교 설명회를 실시했다.

지난 13일에는 삼환나우빌 아파트의 노인정에서 실시했고, 14일에는 무지개마을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찾아가는 2학기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 역량개발교육’을 실시 했다.

먼저, 학부모 역량강화 교육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교원능력 개발 평가에 대해 설명하였고, 그 후 2학기 학교교육활동 안내를 시작으로 학교교육과정,전원학교 운영,2학기 방과후학교 및 돌봄학교 운영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학교 교육활동의 중점사항을 안내함으로써 학부모의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특히 옥포초에서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원학교뿐만 아니라 방과후학교 및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의 2학기 운영에 대하여 자세히 안내하여 학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교감 선생의 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로 학교폭력예방은 학교에서 교원들만의 몫이 아닌 학생 및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되어 노력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2학기에 실시하는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하여 실시 기간, 학부모 만족도 조사 참여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여 학부모의 인식 제고로 참여도를 높이고자 했다.

김정만 교장은 “학부모님의 직장관계를 고려하여 늦은 저녁시간에 아파트 노인정 및 관리사무소 회의실 등에서 `찾아가는 2학기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역량개발교육’을 개최함으로써 학교와 지역 사회 간의 소통이 더 원활히 이루어지고, 학부모의 학교교육활동에 대한 인식 제고로 교육력 향상뿐만 아니라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성곡초, 행복한 학교만들기 학부모연수

대구성곡초등학교는 지난 11일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2학기 학교 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를 시청각실에서 실시했다.

주간에 바쁜 학부모를 위해 저녁 7시에 실시된 이번 설명회 및 연수회는 학교규칙 준수 협약 선언문을 학생,교원,학부모 대표가 낭독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학교장의 인사 및 학교 경영에 대한 소개, 2학기 학교 교육 안내, 초빙강사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동 감정 코칭 연수로 진행되었다.

학교규칙 준수 협약의 대주제는 꿈과 희망이 자라는 좋은 학교 가꾸기 위한 성곡 교육공동체의 약속으로 학생과 교원, 학부모가 합심하여 좋은 학교를 가꾸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명애 교장은 가정교육의 중요성과 학생들의 자존감 높이기 등 학생의 꿈과 재능을 살려줄 것을 당부했고 초빙강사(김미화, 가족사랑연구소장)는 학부모가 학생들의 머리가 아닌 감정을 들여다보고 이해해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역설하며 부모와 아이와의 관계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해 주었다.

칠곡 석적초, 학부모 상담 주간 운영

칠곡 석적초등학교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행복한 학교, 보람찬 교단, 감동 주는 학교를 만들고자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 상담 주간’을 운영했다. 학교 설명회 및 상담 주간에는 약 70여 명의 학부모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학교 설명회와 상담 주간에는 상담 희망 학부모와 담임교사가 희망하는 시간대에 일 대 일로 만나서 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바람과 걱정 그리고 강점을 듣고 담임교사가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 교육 경험과 대처하는 노하우를 제시했다.

와룡초, 교직원 대상 배드민턴 연수

대구 와룡초등학교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교직원 대상 수요자 설계 맞춤형 직무연수(배드민턴)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수요자 설계 맞춤형 연수로 전문성과 교육 혼을 갖춘 교직원을 양성하고 연수과정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설계돼 많은 교직원들의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와룡초등학교는 지난 학기 이미 드럼교실을 운영한 바 있으며 많은 교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학기에는 이번 학기 개관한 와룡관을 활용한 배드민턴 연수를 실시함으로서 교직원의 건강증진과 연수내용의 학교현장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 연수는 수료하면 15시간의 연수 시간이 인정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은 “배드민턴 라켓을 잡는 법부터 스윙하는 법까지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생각보다 많은 운동량으로 힘들었지만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앞으로의 시간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산격초, 학급운영.생활지도 연수

대구 산격초등학교는 배움이 편안하고 즐거운 학교만들기를 위해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한달에 걸쳐 총 15시간의 연수 수요자가 직접 설계해 자발적인 맞춤형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전 교원이 수업을 마치고 방과후 시간을 쪼개어 2학기 개별 학생들의 특성과 형편에 맞는 생활지도에 매달리게 된다.

연수의 내용으로는 총 5강좌로 첫째, 학급 운영과 생활지도의 노하우 따라잡기 둘째, 인성적 행동관찰을 통한 학생 심리진단과 상담하기 셋째, 학생들의 인성을 높이는 상담적 접근 방법 넷째, 학습부진학생의 상담과 실제 사례 등의 강좌 명으로 일반적인 학생상담의 방법 뿐 만 아니라, 부적응 학생에 대한 진단 및 그에 따른 접근 방법까지 매우 세부적인 지도법을 익히게 된다.

담임교사가 교실에서 생활하는 아동의 행동을 꾸준히 관찰함으로써 아동의 심리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상담 방법을 적용해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고, 학습 및 학교생활을 자신감 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학생을 길러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아가 건강한 교사가 학생을 건강하게 지도할 수 있음을 깨닫고 교사 자신의 행복감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방법 또한 제시하고 전문가의 학급 운영과 생활지도 노하우 및 지속적인 학습부진으로 학습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의 직접적인 지도법을 체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도림초, 테마형 인성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 도림초등학교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을 통한 프로젝트형 인성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인성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이 주간에는 특히 학년별로 인성과 관련된 테마를 정하고 국어, 사회, 도덕, 창체 등 여러 교과를 통합해 `프로젝트형 인성교육’을 실천함으로써 꿈, 희망, 행복을 가꾸는 도림교육과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됐다.

학년별로 학년성에 맞게 특색 있는 테마형 인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스트레스와 억눌림, 건강하지 못한 마음, 나쁜 생각들을 깨끗이 닦아주는 내마음클린(마음닦기) 힐링 프로그램과 소중한 나, 친구 사랑, 더불어 사는 지혜, 행복한 학교를 주제로 다채로운 품성예절교육을 실시했다.

4학년 손채영 어린이는 “풍선에 매직으로 내 마음속에 있는 나쁜 생각, 거짓말, 미움과 분노, 불안, 스트레스 등 나쁜 감정들을 쓰면서 쏟아내고 친구와 함께 터뜨리니까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내 마음도 하얗게 청소되는 것 같아 평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참 기분이 좋았다”며 내마음클린(마음닦기) 프로그램을 통한 힐링체험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학교 바름이실(예절실)을 활용해 학급별로 인사 예절과 다도 예절을 익히고, 한복 입기 등 전통 문화 예절에 대한 배움과 명상, 함께 아파하는 마음-컴패션 힐링토크 등 마음 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의 기본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고령 덕곡초, 토요 꿈꾸두리캠프 실시

고령 덕곡초등학교(교장 김해근)는 지난 8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7시간 동안 문화적 경험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문화적 경험의 기회와 서로 간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1∼6학년 전교생 11명과 대구대학교 라이프 가드 봉사단 대학생 11명이 1대 1짝을 이루어 다양한 활동을 하는 토요 꿈꾸두리 캠프를 실시했다.

토요 꿈꾸두리 캠프에서는 덕곡초교 학생과 봉사단이 각각 1명씩 짝을 지어 주어진 과제를 수행 후 물총으로 상대방 팀을 공격하는 런닝맨, 식빵, 크래커, 과일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해 카나페 만들기, 튼튼 치아 건강을 위한 구강 청결 관리, 케이크와 푸딩을 만든 후 데코레이션 하기, 티셔츠에 자기 미래상을 꾸민 후 자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 발표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준비물, 학생 개인 티셔츠, 머리 수건 등 모든 것을 대학생 봉사단이 준비해 학생들에게 체험 위주의 생동감 있는 체험 교육을 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 참여한 학생들의 활동을 지켜본 박장석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학부모들은 대학생들의 재능 기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명곡초, 어린이 식품안전 영양교육 실시

대구 명곡초등학교는 지난 12일 수요일에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개인위생을 관리하기 위해 대구과학대학교 이난희 교수를 초청하여 “건강증진을 위한 어린이 식품안전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식단이 서구화되면서 비만, 고혈압 등 음식으로 인한 문제점들이 점점 불거지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지도하고 개인위생을 강화하기 위해 이 교육이 실시됐다고 한다.

이날 교육은 크게 4가지 영역에 걸쳐 실시됐다. 첫째,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 대한 안내. 둘째, 고열량,저열량 식품 선별법. 셋째, 부정,불량식품 선별법. 넷째,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이 그것이다.

교육에 참여한 5학년 김민성 학생은 “평소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고 햄버거나 피자, 치킨 등 기름진 음식을 좋아했는데 이 수업을 듣고 나의 식습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됐다”며 교육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용산초, 건강관리능력 향상 실내운동

대구 용산초등학교는 2012년 대구시교육청 건강한 체중관리 선도학교로 지정돼 자기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성장 실내운동을 하고 있다.

비만 학생들에 대해 자신의 신체에 대한 자존감도 높이고 초등학교부터 표준체중 유지와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해 생활습관 교정, 기본자세, 줄넘기, 농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지난 10일부터 11월30일까지 3, 4, 5 학년 40명이 월, 화, 목 아침 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하고 있다.

서재초, 사제동행 와룡산 환경정화 활동

대구 서재초등학교(교장 김장태)는 지난 20일 목요일 청소년단체 환경정화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와룡산 등반 및 쓰레기 줍기 활동을 실시했다.

6개 청소년단체(컵스카우트, 걸스카우트, 아람단, 해양소년단, 우주소년단, 적십자단)의 대원 50여명과 영재학급학생 10여명, 교장, 지도교사 13명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 뒷산이지만 평소 쉽게 가보지 못했던 와룡산을 찾아 사제 간의 정을 나누며 봉사정신을 기르고 협동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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