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상주지점(지점장 황상철)은 지난 9일 오후 대구은행 3층 동주 뷔페에서 이재철 경북도의원, 박원규 초대 명예지점장(세기산업㈜ 대표), 김명수 3대 명예지점장(대성레미콘㈜ 대표),김진욱 4대 명예지점장(상주시 의원), 장재육 6대 명예지점장(한솔페이퍼 시스템㈜ 대표) 등 80여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석 삼우산업㈜ 대표를 제8대 명예지점장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김현석 대표는 “그간 상주 지역과 함께 어느 금융기관 보다 사회 기여 활동을 많이해 온 대구은행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된데 대해 책임감을 가진다”면서, 맡은 중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과 지역민과 중소기업체등을 포함해 은행과 고객의 가교 및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황상철 대구은행 상주지점장은 대구은행장을 대신해 ”대구은행의 명예지점장 제도는 타 은행도 부러워하는 전통과 역사로서, 이를 통해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라는 경영 이념 실현하는 제도”라고 소개하고 이날 임명된 명예지점장은 은행 및 지점 경영 전반에 걸친 경영 자문등 실질적인 은행 지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철 경북도의원 등 참석한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지역민의 바램과 은행의 지역에서의 역할 증대를 할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많은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