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 5년 연속 수시2차 경쟁률 상승
문경대 5년 연속 수시2차 경쟁률 상승
  • 문경=전규언
  • 승인 2012.11.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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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가 5년 연속 수시2차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21일 2013학년도 수시 2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평균 경쟁률 6:1을 기록했다. 이는 5년 연속 상승한 결과로, 지난해는 5.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지원율이 가장 높은 학과는 일반전형의 경우 보건행정과가 36:1, 유아교육과 13.5:1, 호텔조리과와 사회복지과(주간) 8:1, 부사관과 6:1, 간호학과(4년제) 5:1, 도자기공예과(야간) 4:1, 사회복지과(야간) 2:1의 순이다.

문경대학교 관계자는"지속적인 학교 교육시설 및 환경의 개선과 지난해에 이어 대학의 주요 공시지표가 전국 상위 20%이내에 진입한 내용을 적극 홍보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결과"라고 풀이하고, "또 재학생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짐으로써 재학생들에 의한 자연스런 홍보 효과 또한 많은 도움이 된 결과"라고 이번 입시결과를 분석했다.

한편, 문경대학교의 이번 수시 2차 입시는 지난24일 면접을 거쳤으며 오는 12월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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