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갤러리> "300년된 나무처럼..."
<대구갤러리> "300년된 나무처럼..."
  • 승인 2009.04.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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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의 세월을 살아온 나무입니다. 수많은 세월을 늘 한자리에서 지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고 얼마나 많은 일을 겪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결 같이 푸르고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와 잔잔한 마음의 여운(餘韻)을 주어 행복해 집니다. 우리도 요즘의 힘든 세상을 300년 된 이 나무처럼 강하게 이겨냈으면 합니다.

촬영: 한해경, 카메라: Nikon COOLPIX 7600, 렌즈: 7.8-23.4mm 1:2.8-4.9, 장소: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대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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