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26억대 유사수신 2명 구속
대구지검, 26억대 유사수신 2명 구속
  • 승인 2009.04.16 11: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지검 형사2부(강여찬 부장검사)는 16일 다단계회사를 차려놓고 투자자들로부터 26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위반)로 오모(52.여)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작년 7월 다단계 업체 E사를 차린 이들은 환경업체 인수자금 100만원 이상을 투자하면 13주만에 130%를, 1천만원이상 투자하면 150%를 각각 보장한다며 투자자 400여명으로부터 26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