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과의 대화’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에 유·초·중학교 교사 25명을, 지난 21일에는 초·중 대표학생 25명을 초청해 ‘교육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교사 및 학생과 의견 교환을 통해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수렴, 2013학년도 동부교육의 방향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교사 중 연령별, 경력별 대표 25명과 학교 규모별, 지역구별 초등학교 6학년 대표 학생 10명, 중학교 2학년 대표 학생 15명을 초청하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사와 학생들이 제시하는 요구사항을 검토해 동부교육의 방향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문제점으로 제기되는 사항은 해당 부서별로 시정, 보완해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최성환 교육장은 “교육수요자의 희망과 기대에 맞춰 교육지원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화를 통한 학교 구성원과의 상호 이해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나아가는 교육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교사 및 학생과 의견 교환을 통해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수렴, 2013학년도 동부교육의 방향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교사 중 연령별, 경력별 대표 25명과 학교 규모별, 지역구별 초등학교 6학년 대표 학생 10명, 중학교 2학년 대표 학생 15명을 초청하여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사와 학생들이 제시하는 요구사항을 검토해 동부교육의 방향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문제점으로 제기되는 사항은 해당 부서별로 시정, 보완해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최성환 교육장은 “교육수요자의 희망과 기대에 맞춰 교육지원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화를 통한 학교 구성원과의 상호 이해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나아가는 교육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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