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의장 이재술)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에 나섰다.
대구시의회는 5일 오후 2시부터 의장단, 지역구의원, 사무처 직원 등 25명이 추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행사를 펼친다
이들은 이날 연탄 1만8천장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한 각 구군 60세대에 지정 기탁하고 이들 세대 중 북구 침산동과 남구 봉덕2 동 등 2세대에게 직접 사랑의 연탄 300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무처직원 봉사단 일행은 “앞으로 서민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이웃과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대구시의회가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대구시의회는 5일 오후 2시부터 의장단, 지역구의원, 사무처 직원 등 25명이 추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행사를 펼친다
이들은 이날 연탄 1만8천장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한 각 구군 60세대에 지정 기탁하고 이들 세대 중 북구 침산동과 남구 봉덕2 동 등 2세대에게 직접 사랑의 연탄 300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무처직원 봉사단 일행은 “앞으로 서민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이웃과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대구시의회가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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