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희대)가 거동 불편 장인인의 표 행사를 위해 적극적 지원에 나선다.
시 선관위는 18대 대선에서 장애인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키 위해 장애인 선거권자 투표참여 지원단 발대식을 오는 11일 오후 3시 달구벌 종합복지관에서 펼친다.
투표활동 보조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발대식에는 모의 투표소를 현장에 설치해 장애인 선거권자의 지원과정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선관위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 선거권자 지원단’운영에 들어갔다.
선거일 전일인 18일까지 해당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나 지체장애인협회(전화로 신청하면 선거 당일 투표활동 보조인이 자택에서 투표소 까지 왕복구간 이동에 따른 차량 제공 등 투표권 행사에 따른 각종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각종 지원을 통해 장애인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적극 행사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시 선관위는 18대 대선에서 장애인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키 위해 장애인 선거권자 투표참여 지원단 발대식을 오는 11일 오후 3시 달구벌 종합복지관에서 펼친다.
투표활동 보조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발대식에는 모의 투표소를 현장에 설치해 장애인 선거권자의 지원과정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선관위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 선거권자 지원단’운영에 들어갔다.
선거일 전일인 18일까지 해당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나 지체장애인협회(전화로 신청하면 선거 당일 투표활동 보조인이 자택에서 투표소 까지 왕복구간 이동에 따른 차량 제공 등 투표권 행사에 따른 각종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각종 지원을 통해 장애인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적극 행사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