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사이먼앤드가펑클 지향한 6집
SG워너비, 사이먼앤드가펑클 지향한 6집
  • 대구신문
  • 승인 2009.04.1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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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듀오 사이먼 앤드 가펑클 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는 뜻에서 팀명을 붙인 SG워너비(SG Wannabe)가 지향점에 접근한 음악을 이달 발표한다.

SG워너비는 1년 만에 발표하는 6집에서 자신들의 히트곡을 만들어 온 작곡가 조영수와 손잡고 사이먼 앤드 가펑클의 음악 스타일을 SG워너비 식으로 재해석 했다. 타이틀곡 '사랑해'에서 이같은 분위기가 도드라진다. 더불어 김도훈, 민명기, 안영민 등의 작곡가들도 참여했다.

SG워너비 측은 "멤버들이 사이먼 앤드 가펑클 같은 팀이 되고 싶다며 1집을 준비하던 때의 초심으로 돌아갔다"며 "6집에는 진정한 하모니의 조화를 보여주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겼다"고 밝혔다.

2004년 데뷔한 이들은 그간 5장의 정규 음반을 내며 '타임리스(Timeless)', '죄와 벌', '살다가', '내사람', '아리랑', '라라라'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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