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투어> 겨울에도 줄잇는 발길
<낙동강투어> 겨울에도 줄잇는 발길
  • 이종훈
  • 승인 2012.12.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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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회, 강정고령보
낙동강투어(105회-강정고령보)
지난 7일 대구신문 낙동강 물길 투어단은 강정고령보를 방문, 4대강 문화관 ‘디아크’를 둘러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낙동강에는 겨울철도 아랑곳없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대구 달성군 강정마을 도류제에 자리한 4대강 문화관 디아크(The ARC)에는 추운 날씨에도 방문객이 줄을 잇는다. 디아크는 건축과 전시가 서로 하나 되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관으로 연면적 3천688㎡,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다.

대구신문 ‘낙동강 물길 투어’ 105회는 강정고령보를 방문, 디아크를 둘러보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과 낙동강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고령보는 4대강 16개보 중 가장 긴 953.5m이고, 수문은 동양최대를 자랑하는 웅장함과 함께 대가야의 스토리를 담아 역사성을 잘 살린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게다가 디아크는 강 표면을 가로지르는 물수제비, 물 밖으로 뛰어오르는 물고기 모양 등 자연의 모습과 한국 도자기 모양 등 전통적인 우아함에 보는 이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2면에 계속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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