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硏-㈜실버레이 공동
세계 최초 융합섬유소재 적용
세탁·신축·화재예방 기능도
세계 최초 융합섬유소재 적용
세탁·신축·화재예방 기능도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주)실버레이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 융합섬유소재를 적용한 스프링 발열매트리스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기술의 우수성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패션산업연구원과 실버레이가 공동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일까지 지식경제부 제품안전기술기반조성사업인 ‘신축 및 신축구조를 갖는 발열소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한 스프링구조의 전기침대 개발’ 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발열매트리스는 발열이 되는 기술 융합형 섬유원사를 적용해 세탁과 신축이 되면서 겨울철 화재예방이 되는 스프링 구조로 안정성이 확보된 제품이다.
제품 출시후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을 위해 국내 GS홈쇼핑 및 직영매장을 통한 직접 판매와 웅진코웨이, LG생활건강 등 대기업 판매망을 활용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또 중국, 호주 등 해외시장 직접 수출, 바이어 협약체결 등의 성과를 만들어 냈다.
이와 함께 패션산업연구원은 4건의 특허를 출원해 제품화 원천기술도 확보했다. 또 기술의 우수성이 인정돼 지난해 제9회 여성발명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올해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했다.
패션산업연구원 연구개발본부 김홍제 본부장은 “단 하나의 과제로 이러한 성과는 단순 연구를 위한 LAB. TEST가 아닌 기업의 즉각적인 활용이 가능한 완제품형 기술개발을 두고 추진한 성과”라며 “신소재개발업체에 고부가가치화 제품 기술 및 마케팅을 염두에 둔 기술개발 추진이 좋은 성과를 거둔 사례가 된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이 제품은 패션산업연구원과 실버레이가 공동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일까지 지식경제부 제품안전기술기반조성사업인 ‘신축 및 신축구조를 갖는 발열소재를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한 스프링구조의 전기침대 개발’ 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발열매트리스는 발열이 되는 기술 융합형 섬유원사를 적용해 세탁과 신축이 되면서 겨울철 화재예방이 되는 스프링 구조로 안정성이 확보된 제품이다.
제품 출시후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을 위해 국내 GS홈쇼핑 및 직영매장을 통한 직접 판매와 웅진코웨이, LG생활건강 등 대기업 판매망을 활용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또 중국, 호주 등 해외시장 직접 수출, 바이어 협약체결 등의 성과를 만들어 냈다.
이와 함께 패션산업연구원은 4건의 특허를 출원해 제품화 원천기술도 확보했다. 또 기술의 우수성이 인정돼 지난해 제9회 여성발명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올해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했다.
패션산업연구원 연구개발본부 김홍제 본부장은 “단 하나의 과제로 이러한 성과는 단순 연구를 위한 LAB. TEST가 아닌 기업의 즉각적인 활용이 가능한 완제품형 기술개발을 두고 추진한 성과”라며 “신소재개발업체에 고부가가치화 제품 기술 및 마케팅을 염두에 둔 기술개발 추진이 좋은 성과를 거둔 사례가 된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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