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교육지원청, TF팀 협의회
대구시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정플러스 학교급식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제4차 학교급식 비리 근절을 위한 테스크포스(이하 TF) 팀 협의회’를 지난 6일 오후 청사 내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지난 10월 3차 협의회에 이어 이날 네번째로 실시한 학교급식 비리 근절을 위한 협의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한 ‘2012년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정 플러스 학교급식 운영 계획’의 하반기 추진실적 보고 및 TF팀 학교급식 비리 개선 의견 안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이번 협의회에서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정 플러스 학교급식 운영’의 하반기 추진 보고결과 ‘학교급식 식재료 검수 명예감시원 자원 봉사자 모집·시행’, ‘청렴의식 홍보를 위한 문자(SMS) 발송’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실시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위원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위원들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달라진 식재료 구매 방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식재료 구매 방법이 대부분 입찰로 변경되면서 학교급식 비리근절 및 청렴도가 향상됐지만 쌀의 입찰문제와 육류업체의 위생부분에서 문제점이 논의돼 일반 부식류와는 다른 구매 방법으로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지난 10월 3차 협의회에 이어 이날 네번째로 실시한 학교급식 비리 근절을 위한 협의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한 ‘2012년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정 플러스 학교급식 운영 계획’의 하반기 추진실적 보고 및 TF팀 학교급식 비리 개선 의견 안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이번 협의회에서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정 플러스 학교급식 운영’의 하반기 추진 보고결과 ‘학교급식 식재료 검수 명예감시원 자원 봉사자 모집·시행’, ‘청렴의식 홍보를 위한 문자(SMS) 발송’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실시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위원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위원들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달라진 식재료 구매 방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식재료 구매 방법이 대부분 입찰로 변경되면서 학교급식 비리근절 및 청렴도가 향상됐지만 쌀의 입찰문제와 육류업체의 위생부분에서 문제점이 논의돼 일반 부식류와는 다른 구매 방법으로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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