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특수교육지원센터
가족캠프 프로그램 운영
가족캠프 프로그램 운영
대구 달성교육지원청 달성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자와 학부모,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이 함께하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남해 여행’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가족캠프는 특수교육대상자들이 가정 형편으로 쉽게 누리지 못했던 문화생활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살림살이가 어려워 여가생활을 함께 하지 못하는 가족들에게 다양한 경험들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가족캠프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신청자 전원이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마치 가족캠프 참가자들을 축복하는 듯 남해에 첫눈이 내렸다. 참가자들은 다랭이 마을을 찾아 벽화를 구경하며 남해의 풍경을 감상했다. 이후 해라우지 마을 체험관에서 목공예 체험을 한 뒤 저녁식사 후 촛불 의식을 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에게 편지를 써서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지원센터 선생님들은 감동의 순간을 즉석 사진에 담아 참가자들에게 선물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동네 민박집에서 가족끼리 밤을 지낸 뒤 둘째 날에는 조를 나눠 배를 타고 섬 구경하기, 해안 경관투어, 소라화분 만들기, 해라우지마을 관람을 통해 남해의 경치와 삶을 느낄 수 있었다.
이 가족캠프는 특수교육대상자들이 가정 형편으로 쉽게 누리지 못했던 문화생활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살림살이가 어려워 여가생활을 함께 하지 못하는 가족들에게 다양한 경험들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가족캠프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신청자 전원이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마치 가족캠프 참가자들을 축복하는 듯 남해에 첫눈이 내렸다. 참가자들은 다랭이 마을을 찾아 벽화를 구경하며 남해의 풍경을 감상했다. 이후 해라우지 마을 체험관에서 목공예 체험을 한 뒤 저녁식사 후 촛불 의식을 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에게 편지를 써서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지원센터 선생님들은 감동의 순간을 즉석 사진에 담아 참가자들에게 선물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동네 민박집에서 가족끼리 밤을 지낸 뒤 둘째 날에는 조를 나눠 배를 타고 섬 구경하기, 해안 경관투어, 소라화분 만들기, 해라우지마을 관람을 통해 남해의 경치와 삶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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