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
대구 신당초등학교는 남부교육지원청과 신당복지관 겨자씨 교육복지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교내 생필품 모으기 켐페인에 동참했다.
많은 사람들이 설레면서 맞는 연말이 오히려 춥고 두려운 혼자 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마련된 ‘겨자씨 꾸러미’ 행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7일까지 약 2주간 생필품을 모았고, 연말에 전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가정 내 여유분의 생필품을 모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누기 행사에 전교생 및 전교직원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전교생 405명 중 85.6%가 복지대상 학생인 본교에서 십시일반 모아온 작은 노력으로 학생들에게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해 보다 직접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배우게 하고 인성교육의 기회를 주는 매우 뜻 깊은 행사이다.
학생들은 “심리·정서적, 경제적 도움을 받았다”며 “사랑을 받은 만큼 되돌려 줄 수 있는, 사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생활습관이 형성됐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설레면서 맞는 연말이 오히려 춥고 두려운 혼자 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마련된 ‘겨자씨 꾸러미’ 행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7일까지 약 2주간 생필품을 모았고, 연말에 전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가정 내 여유분의 생필품을 모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누기 행사에 전교생 및 전교직원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전교생 405명 중 85.6%가 복지대상 학생인 본교에서 십시일반 모아온 작은 노력으로 학생들에게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해 보다 직접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배우게 하고 인성교육의 기회를 주는 매우 뜻 깊은 행사이다.
학생들은 “심리·정서적, 경제적 도움을 받았다”며 “사랑을 받은 만큼 되돌려 줄 수 있는, 사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생활습관이 형성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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