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루세원 징수·업무개선 제안
청도군 재무과 김용섭(세무7급·사진) 세무조사관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12일과 13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전국 지방세 체납 및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 씨는 ‘작다고 무시하면 큰 오산, 지방소득세 안분자료를 활용한 탈루세원 징수사례’와 납세자와 세무공무원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업무 효율성 개선 사례 등을 발표해 참석한 전국 지방세 관련 공무원 110여명과 행정안전부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김 씨는 ‘납세자를 위한 통합고지서 발송’ 등 행정안전부에 수차례 제도개선을 제안, 채택돼 2006년 경북도 행정혁신 최우수, 납세자 만족세정 혁신유공, 정책 발굴 아이디어 우수 등으로 행안부 장관,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12월 초에는 국고로 귀속될 뻔한 부가가치세 환급 업무 추진으로 8억4천만원을 환급 받아 자주재원 확충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탁월한 세무 행정 추진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뛰어난 공무원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사회 2부
이날 김 씨는 ‘작다고 무시하면 큰 오산, 지방소득세 안분자료를 활용한 탈루세원 징수사례’와 납세자와 세무공무원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업무 효율성 개선 사례 등을 발표해 참석한 전국 지방세 관련 공무원 110여명과 행정안전부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김 씨는 ‘납세자를 위한 통합고지서 발송’ 등 행정안전부에 수차례 제도개선을 제안, 채택돼 2006년 경북도 행정혁신 최우수, 납세자 만족세정 혁신유공, 정책 발굴 아이디어 우수 등으로 행안부 장관,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12월 초에는 국고로 귀속될 뻔한 부가가치세 환급 업무 추진으로 8억4천만원을 환급 받아 자주재원 확충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탁월한 세무 행정 추진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뛰어난 공무원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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