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초, 대구시립국악단 초청 공연
대구 경운초등학교는 지난 12일 오전 새싹관 대강당에서 4, 5, 6학년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문화예술회관 주최 ‘대구시립국악단의 찾아가는 공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연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3년을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열린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들이 선보여졌다.
프로그램들은 관악합주(수제천), 가야금과 거문고 중주(침향무), 민속무용(부채춤), 실내악(화랑), 민요연곡, 실내악(신뱃놀이)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음악과 무용을 볼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직접 보기 힘든 공연들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다. 국악 공연을 통해 우리 음악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질 수 있었고, 다양한 우리 악기도 직접 볼 수 있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교내 국악 오케스트라단과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국악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의 국악만이 가지고 있는 흥겨움과 멋스러움을 한껏 더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근아 대구신문어린이기자
이날 공연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3년을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열린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들이 선보여졌다.
프로그램들은 관악합주(수제천), 가야금과 거문고 중주(침향무), 민속무용(부채춤), 실내악(화랑), 민요연곡, 실내악(신뱃놀이)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음악과 무용을 볼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직접 보기 힘든 공연들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다. 국악 공연을 통해 우리 음악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질 수 있었고, 다양한 우리 악기도 직접 볼 수 있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교내 국악 오케스트라단과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국악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폭이 넓은 편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의 국악만이 가지고 있는 흥겨움과 멋스러움을 한껏 더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근아 대구신문어린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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