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환경운동연합은 27일 꼭 기억해야 할 지역 12개 환경 현안을 선정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이 선정한 12개 현안 가운데 6개는 녹조대란, 물고기떼죽음과 같은 4대강 공사 현장에서 일어난 치명적인 사고다.
낙동강에서 발생한 녹조현상을 비롯해 4대강 보 누수현상, 강 유역 홍수피해, 나무가 고사한 생태공원, 물고기 떼죽음, 취수장 위의 4대강 자전거도로 건설 등을 환경 현안으로 선정했다.
또 지난 9월 구미 불산가스 유출, 월성원전 1호기 수명 만료, 청도 송전철탑 공사 저지 농성, 영주댐 공사, 영양댐 공사 추진, 대구 앞산터널 공사로 인해 일어난 환경 및 문화재 훼손 등을 꼽았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대구환경운동연합이 선정한 12개 현안 가운데 6개는 녹조대란, 물고기떼죽음과 같은 4대강 공사 현장에서 일어난 치명적인 사고다.
낙동강에서 발생한 녹조현상을 비롯해 4대강 보 누수현상, 강 유역 홍수피해, 나무가 고사한 생태공원, 물고기 떼죽음, 취수장 위의 4대강 자전거도로 건설 등을 환경 현안으로 선정했다.
또 지난 9월 구미 불산가스 유출, 월성원전 1호기 수명 만료, 청도 송전철탑 공사 저지 농성, 영주댐 공사, 영양댐 공사 추진, 대구 앞산터널 공사로 인해 일어난 환경 및 문화재 훼손 등을 꼽았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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