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서성 진성시청 공무원과 중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이 10일 국제선 전세기 취항을 통한 양도시간 상호교류 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포항시를 방문했다.
포항시는 이 자리에서 포항이 갖고 있는 관광 인프라인 바다와 해안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산서성 관계자들에게 설명하며, 기존의 보편적인 여행패턴인 서울, 부산, 제주로 대변되는 한국관광을 탈피해 포항에서 시작하는 한국관광을 제안했다.
이번 방문단은 11일 흥해 덕실관, 포스코 홍보관, 구룡포 일본인 가옥, 호미곶 해맞이공원 등 포항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본 후 귀국한다.
중국 진성시는 산서성의 남부에 위치한 석탄공업도시로 주요관광지는 태항산이 있으며 인구는 215만명이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포항시는 이 자리에서 포항이 갖고 있는 관광 인프라인 바다와 해안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산서성 관계자들에게 설명하며, 기존의 보편적인 여행패턴인 서울, 부산, 제주로 대변되는 한국관광을 탈피해 포항에서 시작하는 한국관광을 제안했다.
이번 방문단은 11일 흥해 덕실관, 포스코 홍보관, 구룡포 일본인 가옥, 호미곶 해맞이공원 등 포항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본 후 귀국한다.
중국 진성시는 산서성의 남부에 위치한 석탄공업도시로 주요관광지는 태항산이 있으며 인구는 215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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