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덕채(58·사진) 대구도시공사 전무이사가 1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 업무활동에 들어갔다.
전 전무이사는 경남 거창출신으로 대구공고와 경일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1974년 대구 남구청을 시작으로 공직사회에 발을 들인 후 대구시 도시게획과장, 도로과장을 거쳐 건설방재국장을 역임한 도시개발분야에 정통한 인물이다. 2005년 국무총리 표창, 2008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전 전무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38년간 공직생활에서 터득한 노하우와 경험을 십분 발휘해 대구도시공사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최고 공기업으로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전 전무이사는 경남 거창출신으로 대구공고와 경일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1974년 대구 남구청을 시작으로 공직사회에 발을 들인 후 대구시 도시게획과장, 도로과장을 거쳐 건설방재국장을 역임한 도시개발분야에 정통한 인물이다. 2005년 국무총리 표창, 2008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전 전무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38년간 공직생활에서 터득한 노하우와 경험을 십분 발휘해 대구도시공사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최고 공기업으로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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