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문화체육회관 개칭기념 음악회 신인 성악가 선발
동구문화체육회관 개칭기념 음악회 신인 성악가 선발
  • 황인옥
  • 승인 2013.01.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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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일 접수·26일 오디션
동구문화체육회관 (관장 김형국)은 동구문화체육회관 개칭기념 음악회인 ‘한국 가곡의 밤’ 무대에 출연할 신인 성악가를 선발한다. 선발을 위한 오디션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동구문화체육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오디션은 올 3월 동구문화체육회관이 ‘아양아트센트’로 개칭되는 것을 기념하는 ‘한국 가곡의 밤’ 공연에 소프라노 이윤경, 테너 최덕술, 바리톤 방성택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함께 출연할 신인 성악가를 뽑는 것.

참가 자격은 1982년 이전 출생자로 대구·경북 지역 4년제 음악대학 졸업자 이상이면 된다. 접수는 21~25일까지며 이메일(sj0602@ynu.ac.kr)이나 방문·우편접수가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동구문화체육회관 홈페이지www.dgculture.or.kr 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부, 경연곡 악보 1부, 대학 졸업증명서 및 대학원 재학증명서(해당자)1부 등이다.

동구문화체육회관 김형국 관장은 “동구문화체육회관이 아양아트센터로 개칭됨으로서 문화 생산기지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뿐만 아니라 오디션을 통해 재능있는 신인들을 발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 문화예술계를 활성화시키는 아트센터로 자리매김 하겠다” 라고 말했다. (053)662-3083~5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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