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오른손 투수 배영수가 연봉 4억5천만원에 재계약했다.
삼성은 배영수가 지난해보다 5천만원 오른 금액에 도장 찍었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해 7년 만에 두자릿수 승리, 통산 100승, 1천 탈삼진을 모두 달성한 배영수는 26경기에서 12승8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하고 선발진의 든든한 보루 노릇을 했다.
일본 돗토리에서 훈련하면서 새해를 맞은 배영수는 13일 괌으로 넘어가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은 배영수가 지난해보다 5천만원 오른 금액에 도장 찍었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해 7년 만에 두자릿수 승리, 통산 100승, 1천 탈삼진을 모두 달성한 배영수는 26경기에서 12승8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하고 선발진의 든든한 보루 노릇을 했다.
일본 돗토리에서 훈련하면서 새해를 맞은 배영수는 13일 괌으로 넘어가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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