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가 14일부터 현재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치매상담실 운영을 강북보건지소에도 신설한다.
이번 신설운영은 이용대상이 60세 이상임을 감안해 강북지역 거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편 북구보건소에서는 만 6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치매로 확진돼 치료를 받을 경우 전국가구 월 평균소득100%이하 선에서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이번 신설운영은 이용대상이 60세 이상임을 감안해 강북지역 거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편 북구보건소에서는 만 6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치매로 확진돼 치료를 받을 경우 전국가구 월 평균소득100%이하 선에서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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