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옷을 갈아입고
이 책은 인생의 어두운 주제를 누구나 한번쯤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로 인식하고 편안하고 아름다운 죽음을 인도한다.
‘불자로 임종을 맞이할 때 어떻게 병상ㆍ임종의례를 해야 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충실히 답하고 있다.
임종을 맞이한 환자와 환자의 가족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지침과 함께 병상의례와 임종의례의 식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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