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고품질 쌀 브랜드화 및 강소농 육성’을 위한 쌀 생산 기술교육을 16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쌀 전업농, 공동육묘장대표, 관련 기관단체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권천섭 식량작물담당의 벼 재배기술 및 고품질 쌀 생산 기법인 품종선택, 땅심 높이기, 육묘, 물관리, 적기수확, 병해충 방제 등 현장 체험 자료 위주로 진행됐다.
이현준 군수는 어려운 기상 조건에도 불구하고 8천840ha 농경지에서 전년대비 3.6%로 증수된 4만4천964톤의 쌀을 생산한 농가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환경친화적 농산물 생산에 주력해 친환경 농업군의 위상을 높혀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올해는 50동의 소규모 벼 육묘공장 설치와 벼 재배농가 상토 75% 확대 지원 등 13개 분야에 158억원의 사업비로 강소 농가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 매뉴얼에 따른 재배기술 보급과 현장 기술을 중점 지원하고 우량 종자 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이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권천섭 식량작물담당의 벼 재배기술 및 고품질 쌀 생산 기법인 품종선택, 땅심 높이기, 육묘, 물관리, 적기수확, 병해충 방제 등 현장 체험 자료 위주로 진행됐다.
이현준 군수는 어려운 기상 조건에도 불구하고 8천840ha 농경지에서 전년대비 3.6%로 증수된 4만4천964톤의 쌀을 생산한 농가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환경친화적 농산물 생산에 주력해 친환경 농업군의 위상을 높혀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올해는 50동의 소규모 벼 육묘공장 설치와 벼 재배농가 상토 75% 확대 지원 등 13개 분야에 158억원의 사업비로 강소 농가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 매뉴얼에 따른 재배기술 보급과 현장 기술을 중점 지원하고 우량 종자 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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