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 첫 성사…연간 20t 정도 지속 수출 기대
의성군은 의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해찬)과 경북통상에서 일본에 의성 마늘 1t을 수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의성농업협동조합과 경북통상이 상호 협력해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성공한 사례다.
특히 군은 이번 수출을 통해 향후 매년 연간 20t 정도는 계속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해찬 조합장은 “마늘 수출은 군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의성농업협동조합과 명작 의성마늘 양념 명품화사업단이 협력해 이룬 성과”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지역 농가들은 좋은 농산물만 생산하면 판매는 농협이 앞장서서 좋은 가격에 판매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이번 수출은 의성농업협동조합과 경북통상이 상호 협력해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성공한 사례다.
특히 군은 이번 수출을 통해 향후 매년 연간 20t 정도는 계속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해찬 조합장은 “마늘 수출은 군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의성농업협동조합과 명작 의성마늘 양념 명품화사업단이 협력해 이룬 성과”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지역 농가들은 좋은 농산물만 생산하면 판매는 농협이 앞장서서 좋은 가격에 판매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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