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숙박업소 목욕탕 35% 위생불량
동구 숙박업소 목욕탕 35% 위생불량
  • 김주오
  • 승인 2013.01.22 16: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동구 주요 숙박업소와 목욕탕 가운데 35%는 위생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한달 간 동촌유원지, 동대구역, 팔공산 일대 숙박업소와 목욕탕 118곳을 점검한 결과 41곳의 위생상태가 나빠 과태료 및 개선명령 처분을 내렸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 가운데 11곳은 음용수와 침구 상태가 불량했으며 30곳은 요금표를 게시하지 않거나 발열기 안전망을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주오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