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은 24일 정치활동 재개 여부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조직위원장 활동 후 정치를 재개하느냐는 질문에 “대회가 끝나면 조금 쉬려고 한다”며 “당장 정치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지난 2011년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가 박원순 시장에게 패한 뒤 정치적 휴지기를 가져왔다.
지난 대선기간에는 당 중앙선대위의 직함 없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지원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스페셜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연합뉴스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조직위원장 활동 후 정치를 재개하느냐는 질문에 “대회가 끝나면 조금 쉬려고 한다”며 “당장 정치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지난 2011년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가 박원순 시장에게 패한 뒤 정치적 휴지기를 가져왔다.
지난 대선기간에는 당 중앙선대위의 직함 없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지원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스페셜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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