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비정규직 인권 증진, 기업 인권경영 확산 등 12대 인권과제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권위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를 방문해 기업의 인권경영 확산, 자살예방 대책, 비정규직 등 노동 취약 계층의 인권 등의 내용이 담긴 ‘차기 정부에 제시하는 주요 인권과제’를 전달했다.
인권위는 독립기관으로 인수위의 업무보고 대상이 아니지만 설립 이후 16대, 17대 인수위에 차기정부에서 추진해야할 인권과제를 제시해왔다.
인권위는 “당선인은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행복 10대 공약을 제시했는데 이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인권보호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위원회의 역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인권위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를 방문해 기업의 인권경영 확산, 자살예방 대책, 비정규직 등 노동 취약 계층의 인권 등의 내용이 담긴 ‘차기 정부에 제시하는 주요 인권과제’를 전달했다.
인권위는 독립기관으로 인수위의 업무보고 대상이 아니지만 설립 이후 16대, 17대 인수위에 차기정부에서 추진해야할 인권과제를 제시해왔다.
인권위는 “당선인은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행복 10대 공약을 제시했는데 이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인권보호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위원회의 역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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