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체육회, 제9차 이사회
대구시체육회는 25일 인터불고 EXCO호텔에서 김범일 체육회장, 구정모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이사회를 열어 2012년 결산과 2013년 예산 등 5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사업의 중요성, 파급효과, 실현가능성을 검토해 중점사업은 확대 강화하는 한편 일반사업은 현상유지 또는 과감히 축소하는 등 변화하는 체육환경에 대처하기로 했다.
또 예산편성 방향을 엘리트체육의 경기력 향상에 최우선 투자하고, 대구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경기단체 등 체육단체 조직 활성화 기반 조성에 투자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전년도 전국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한 예산 삭감 등에 따른 일반회계 108억4천7백만원의 예산(안)을 확정, 총회에 상정했다. 이어 대구시체육회 규약 및 규정 일부를 개정하고, 기존의 인정단체인 댄스스포츠연맹(회장 강귀찬)을 정가맹단체로 변경 의결하고 차기 총회에서 승인을 요청했다.
한편 대구시체육회는 오는 30일 11시30분 같은장소에서 대구체육사 발간기념회를 개최한다.
이상환기자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사업의 중요성, 파급효과, 실현가능성을 검토해 중점사업은 확대 강화하는 한편 일반사업은 현상유지 또는 과감히 축소하는 등 변화하는 체육환경에 대처하기로 했다.
또 예산편성 방향을 엘리트체육의 경기력 향상에 최우선 투자하고, 대구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경기단체 등 체육단체 조직 활성화 기반 조성에 투자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전년도 전국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한 예산 삭감 등에 따른 일반회계 108억4천7백만원의 예산(안)을 확정, 총회에 상정했다. 이어 대구시체육회 규약 및 규정 일부를 개정하고, 기존의 인정단체인 댄스스포츠연맹(회장 강귀찬)을 정가맹단체로 변경 의결하고 차기 총회에서 승인을 요청했다.
한편 대구시체육회는 오는 30일 11시30분 같은장소에서 대구체육사 발간기념회를 개최한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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