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16명 시·도조합 이사장이 선거인으로 참여해 총 5명이 입후보(2명 사퇴)했으며 이 이사장은 총 10표를 얻었다.
이 회장은 경영여건개선을 통한 공익적 대중교통수단 역할 강화를 위해 현행 등록제를 면허제 또는 총량제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전세버스 사업범위 확대 및 정부 재정지원 관철을 위해 총력 경주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 장학제도를 마련하고 공제조합 직원 적정인원 채용해 적재적소 인원배치로 업무 능력향상을 추진하는등 공제조합 경영수지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